📅 Week 4 : 06/09 ~ 06/13
6/9 : DB 프로젝트 발표
6/10 : 자바(1, 기본 입출력, 자료형)
6/11 : 자바(2, 조건, 반복문)
6/12 : 자바(3, Array)
6/13 : 자바(4, List)
WIL(Week I Learned)
[Java]
- 기본 입출력
- StringBuilder, StringTokenizer, BufferedWriter
- for loop 라벨문
- Array
- List
[Algorithm Study : Heart Is Gold]
- Silver III달성
[정리]
https://github.com/SuOhYoon/java_grammer
https://github.com/SuOhYoon/AlgorithmSolution
한주를 돌아보며....
이번주에는 데이터베이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서는 밑에서 상세하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DB 프로젝트를 마치니 조금 여유로워졌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자바 진도를 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학교를 다녔을때 주로 배웠던게 자바라 솔직히 Array 파트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수업에 집중하기 보다는 문제 풀이에 집중했던 것 같다.
[DB 프로젝트 발표]
짧은 기간의 DB프로젝트를 끝내고 드디어 발표를 진행했다.
우리조는 6팀이라 조 순서 그대로 발표하면 마지막 직전에 발표를 해서 여유로웠는데, 강사님이 사다리타기를 통해 발표 순서를 결정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우리조는 운이 좋게(?) 첫번째로 발표를 진행하게 됬다.
당황한 우리는 30분이 채 안남은 준비 시간동안 서둘러서 발표 준비를 하였다.
우리는 열심히 ERD를 설계했지만, 발표 진행 내내 강사님의 날카로운 질문들이 쏟아졌다. 기억나는것을 손에 꼽자면은....
- 학습 반복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가?
- 왜 join테이블을 만들었는가? 굳이 필요한 테이블인가?
- 이 서비스가 실용적인 서비스인가?
강사님으로부터 질의응답을 받고 설계할때 생각을 조금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불필요한 join 테이블을 없애고 반드시 필요로 하는 테이블만 정규화를 하도록 정규화를 최소화하여 성능 개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for loop 라벨문]
자바 진도 중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for loop의 라벨문 부분이다.
예를 들어, 내가 2차원 배열상에서 특정 값을 찾으려면 이중 반복문의 내, 외부루프를 모두 돌아야 찾을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값을 찾고 바로 반복문을 빠져나가려면 해당 값을 찾았는지 체크하는 boolean 변수를 선언하고 값을 찾으면 해당 변수값을 바꿔주어 반복문을 탈출하는 식으로 작성을 해야했다.
좋았던 점
[DB 프로젝트와 관련한 강사님의 피드백]
강사님이 발표 내내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고칠 부분은 거침없이 지적해주셔서 우리 팀 ERD 설계에 무슨 문제점이 있는지 깨닫게 되었고, 추후 DB 설계시 이를 보완하여 설계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정규화는 성능 개선을 감안하여 최소한으로 해야한다는것이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핵심 내용이다.
[라벨문 등 자바의 새로운 기술 습득]
강사님이 수업을 빠르게 진행하신 편이긴 하지만, 전공자인 나는 이해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다. 강사님이 라벨문 사용방법 등 여러 자바 메소드 및 기술들을 알려줘서 이를 문제 풀이에 활용하는 등 도움이 크게 됬던 것 같다.
아쉬웠던 점
이번주 수업에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던것 같다. 오히려 새로운 자바 기술들을 습득해서 좋았다.
개선해야 할 점(자기반성)
[수업에 조금 더 집중]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자바 초반부는 이미 질리도록 아는 내용이라 수업에 집중하지 않았다. 하지만 Array로 넘어오니까 수업에 집중을 안하면 다음 챕터로 바로 훅훅 지나가서 정리하는데 애를 즘 먹었던 것 같다. 특히 지금부터는 자료구조 및 자바에서 중요한 내용들에 대해 강의를 하니 수업 시간에는 온전히 수업에만 집중해야할 것 같다.
마무리
다음주부터는 자료구조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업을 진행할것 같다.
하지만 2박 3일 예비군이라는 아주 험난한 일정이 있기 때문에 수업 출석을 할 수 없어 남들에 비해 뒤쳐질까 조금 겁나기도 하다. 이 부분은 주변 동료들에게 물어보든, 강사님께 질문을 많이 하는식으로 해서 빠진 시간들을 잘 매꿔나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