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습관적으로 브랜치 구조를 main - develop - feature/~~ 로 써왔는데,
이번에 수업을 듣고 git에도 다양한 플로우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Git에도 Flow가 있어요.
가장 많이 쓰이는 플로우를 위주로 알아볼게요.
Git Flow
깐깐하고 체계적인 브랜치 관리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전략이에요.
버전별로 명확한 릴리스 계획이 있는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플로우에요.
각 브랜치에 대해서 알아보면,
main: 제품 출시 버전을 관리하는 메인 브랜치develop: 다음 출시 버전을 위해 개발하는 브랜치feature: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브랜치release: 다음 출시 버전을 준비하는 브랜치hotfix: 출시된 제품의 버그를 고치기 위한 브랜치
Github Flow
Git Flow와 비교하면 복잡함을 줄이고 단순함과 속도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에요.
그래서 수시로 배포가 일어나는 웹 애플리케이션에 제일 적합해요. (위에서 앞서 말했던 습관이 Github Flow였나봐요)
Git 플로우 전략과 다르게 Github 플로우는 아래 두 가지 브랜치를 이용해요.
main: 배포를 위한 소스코드를 관리하는 브랜치feature: 새로운 기능 개발 브랜치
저희 'Anado'에서는
스터디 목표는 기술 블로그 작성을 통해 지식을 정제하여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거에요.
그래서 작성된 아티클을 빠르게 공유하고 손쉽게 교정하기 위해 Github Flow 전략이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했어요.
아래는 앞으로 진행될 스터디 github에요! 지켜봐주세요 😆
결론
앞으로 아래 기준으로 플로우를 선택하려고 해요 !
팀의 배포 주기가 길고 버전 관리가 필요하다면 ? Git Flow
짧고 빠른 배포가 필요하다면 ? Github Flow
참고자료
꾸준히 성장하는 백엔드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