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 일기장

진행 중

뭔가 만들기엔 아직 부족함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공부를 시작했다

오늘은 하루종일 SQL관련해서 테이블을 만들어보고 수정하고, 추가하고 삭제하고
계속 보고 정리햇다.

일단 원래 하던 것 부터 보면...

스크래퍼 관련

아침에 스크래핑하는 부분 조금 손보고 너무 한번에 할려고 하면 안되겠다는 걸
깨닫고 기능을 조금더 나눠서 하나씩하나씩 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

상세 정보와 이미지를 전부다 가져올려다 보니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엇다.
완전 하나가되면 하나가 문제고

으으 😖😖😖😖😖
정신차리고 공백을 일일이 처리하기가 귀찮아서... 함수를 만들어봐야겠다 해서
아래 함수를 만들었다.
사실 strip으로 만지면 되긴하지만, 일일이 써주기가 그래서
여기에 넣고 한번에 돌려버린다

def delete_space(text):
    """
    i hate blank !!
    This function can help you from blank
    """
    text1 = re.sub(" | \n|\t|\r", "", text)
    text2 = re.sub("\n\n", "", text1)
    return text2

SQL

요녀석이 오늘 공부한 내용의 대부분이다.
SQL을 공부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더 눈에 들어와서
조금 미룬게 사실이다 🐒🐒

그래서 오늘 맘잡고 해야겠다 싶어서 하루종일 이것만 봤다
내가 공부한 사이트는 w3school 이란 곳인데
사실 이곳은 html, css, javascript만 있는 줄알고
예전에 들어가고 가끔 찾을게 있을때만 들어갔었는데

SQL관련해서 공부하기 되게 편하게 되있엇다.

https://www.w3schools.com/sql/default.asp

간단하지만 인증을 ㅋㅋㅋㅋ

SQL은 직관적이다.

SQL을 다뤄보는게 처음이라 굉장히 어색할 줄 알았는데,

왠걸... 읽기가 되게 편해서 놀랐다.
평소에 Django에서 쓰이던 인자들도 보이고, 직관적이기까지...!!!

공부하면서 "아... 이래서 여기에 이게 쓰였구나"
이런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

오늘 하루 일정 아직 미완성...

원래 에버노트를 쓰다가 에버노트가 업데이트되면서 쓰기가
xx같아져서 노션으로 갈아탔다.

아침에 일어나면 날짜 수정하고 할 일 정리하는 걸로 시작하는게 습관이 됬다.
왠지 뿌듯해....
처음에는 하루하루 목표를 정한다는게 어색했는데,
이제는 안하면 어색하게 되버렷다.

하루 목표가 생기니까 너무 좋다 🤩🤩🤩🤩

머리 식힐겸 블로그를 쓰러왔다.
여기에 내 생각을 쓰다보면 머리가 정리되는 듯한 기분도 들어서 🚀

누가 찾아와서 보지는 않지만 ㅋㅋㅋ
나를 공개한다는게 내가 더 열심히 하게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다.

내일은

일단 내일은 알고리즘 공부하고, 스터디하고,, 저녁에는 깃허브관련 블로그를 완성할 예정이다.

할게 너무 많다
아니 하고싶은게 너무 많다

천천히 하나씩 풀어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