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D 라는게 있고, 배포 자동화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여태 앱스토어에 앱을 배포해 본 경험은 없었기 때문에 딱히 CI/CD 의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다.
그런데 급박하게 내가 배포를 하는 상황이 오면서 여러 절차를 하나하나 알아내서 파일 뽑고 클릭하고 하는 과정을 경험해보니 CI/CD 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처음 약어 풀이만 보고는 배포는 이해가 가는데 통합...? 통합??? 이런 기분이었다. 설명을 잘 읽어보니 이해가 됐다.
Continuous Integration 지속적 통합
Continuous Delivery 지속적 서비스 제공 / 배포
CI/CD 기능을 제공하는 여러 툴(Jenkins, Bitrise, GitLab CI, GitHub CI ...)이 있지만, iOS 에서는 fastlane 을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보안툴 적용이나 여러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다들 하고 있으니까 되겠지? 이지만 아직 완벽히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시리로 배포하는게 간지나보여서 Jenkins를 꼭 써보고 싶다.
또, 빌드 test 의 경우는 넣으려면 모든 테스트 케이스를 만들어야해서 아직 한참 이르지만... 이 과정도 궁금하다.
[출처]
이미지 출처 - Tatiyana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