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를 위한 확장 가능한 모듈 기반의 구조
사이트의 사이즈에 관계없이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연한 가이드
SMACSS는 몇 년간의 프론트엔드 논의에서 가장 유용한 것 중 하나이다.
나는 나와 내 주변의 CSS 작성 방법을 분석하고, 큰 규모의 프로젝트에 어떤 구조가 가장 적합한지 생각해왔다. 내가 찾은 것은 작은 규모와 큰 규모의 사이트에 모두 잘 어울리는 방법이다.
프로젝트와 팀의 성장에 따라, 유연하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CSS를 어떻게 구조화하는지 배워야 한다.
SMACSS가 뭔데?
SMACSS 는 엄격한 프레임워크 라기보다는 스타일에 대한 가이드야. 이 사이트에는 네가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해야하는 라이브러리가 없어. 네가 클론해야 할 git repository도 없어. SMACSS는 네 디자인 과정을 평가하고 다른 뻣뻣한 프레임워크를 유연한 사고 흐름에 맞출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야. 결국 SMACSS는 CSS로 사이트를 개발할 때 사용하는 일관적인 방법을 문서로 만들어둔거지. 아니 진짜... CSS 안쓰고.. 사이트 만드는 사람있냐..? (CSS 쓰면 SMACSS 방법을 써보란 소리)
SMACSS에 대해 알아보러 가자.
온라인으로 읽기
SMACC의 시작은 온라인에 무료로 배포였고, 지금도 무료다. 항상 온라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http://smacss.com/book/
다운로드하기
e-reader만 깔면 PDF, ePub, mobi 포맷의 e-book으로도 볼 수 있다. 다운로드 링크
작가에 관하여
Jonathan Snook 씨는 1994년에 취미로 웹사이트 만들기를 시작했고, 1999년부터 직업적으로 개발을 하기 시작한 웹 개발자이자 디자이너다.
그는 웹 개발에 대한 팁, 트릭, 북마크들을 써놓은 블로그를 유지하고 있다. (들어가 봤는데 지금은 접속이 느린건지 안되는건지 안됐음) 그는 여러 컨퍼런스나 워크샵에서 발표를 했고, 지식을 공유하러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
그는 The Art and Science of CSS, Accelerated DOM Scripting 이라는 책의 공동 저자다. 그는 .net magazine, A List Apart, Sitepoint.com 과 온-오프라인의 여러 곳에도 글을 썼다.
최근에 성공적으로 수행한 야후 메일 재디자인을 포함해서 수백개의 웹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는 크고 작은 웹사이트를 만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이 책(SMACCS)을 썼다.
그는 커뮤니티의 모든 사람에게 깊게 감사하고 싶어했다. 커뮤니티의 모든 사람들이 내가 즐겁게 하는 글을 쓰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가 이 글을 쓰고 모두에게 공유하게 밀어붙인 Kitt Hodsden에게 특히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아들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느낀점..
매끄럽게 해석할 수 있게 영어 공부도 많이 해보자! 는 목적에서 시작.. 한글 강의면서!!! 전공 ppt가 전부 영어이던.. 그래서 완벽하게 해석이 안되어도 의미 전달은 되니까 스크롤 내리면서 70% 정도만 뜻을 알아듣고 말았는데,, 이참에 100% 그거 해보자고..
왠지 구조 못 지키면 표지의 선생님이 도끼 들고 따라오실 것 같다.
확장 가능성이 참 중요한 것 같다. SMACSS를 완벽 이해해서 나도 프로젝트를 쉽게 확장해봐야지.
사실 이 페이지들은 올리는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영어 공부라는 목적도 있어서 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