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CSS] 번역하면서 공부하기 #1 Introduction

또상·20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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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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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css.com/book/

Introduction

내가 만든 웹사이트가 너무 많아서 몇 개나 만들었는지도 잊어버렸다. 내가 웹사이트를 몇 백개나 만들면서 웹사이트를 만드는 "하나의 정석적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치만 나는 그런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찾은 것은 코드를 짜기 쉽고 유지하기 쉬운 구조로 이어지는, CSS를 더 조직적이고 구조적으로 유지하는 기술이다.

나는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개발 과정을 분석하면서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위해 코드를 구조화하는 방법을 생각해왔다. 그 개념은 내가 작업해왔던 작은 사이트에는 모호할 수 있지만, 매우 복잡한 프로젝트를 작업할 때는 매우 구체적이었다. 작은 사이트들은 큰 팀 프로젝트나 큰 사이트를 작업할 때와 같은 문제점들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작은 사이트들은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자주 바뀌지도 않으니까. 하지만, 내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작은 사이트와 큰 사이트에 모두 잘 작동하는 접근법이다.

SMACCS 는 엄격한 프레임워크라기보다는 스타일 가이드에 가깝다. SMACCS에는 다운로드 받거나 설치해야할 라이브러리 같은게 없다. SMACSS는 너의 디자인 과정을 평가하고 엄격한 프레임워크들을 유연한 사고 흐름에 맞추는 방법이다. 그리고, 사이트 만드는데 CSS 안 쓰는 사람도 없잖아?! SMACSS를 전체적으로 적용해도 너한테 잘 맞는 부분만 적용해도 아예 적용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편하게 읽어봐. 나는 SMACSS가 모든 사람에게 맞지 않다는걸 알고 있다. 웹 개발에 있어서 대부분의 질문에 가장 적합한 답변은 "상황에 따라 달라" 니까!

Inspiration

큰 프로젝트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어떤게 작동하고 어떤게 작동하지 않는거가를 배우는데 있어서, 나는 다른 사람들이 비슷한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봤다. Nicole Sullivan의 OOCSS, Jina의 CSS Workflow 강연, Natalie Downe의 실용 강연, 유지보수가능한 CSS 그리고. Jeremy Keith의 Patter Primere 는 SMACSS가 된 것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What’s in here?

나의 생각은 CSS 구조와 관련된 많은 주제들을 보면서 구분되어왔다. 모든 생각이 각각의 분야에서 세부화되었다. 책의 부분들을 순서대로 읽거나 순서를 벗어나서 읽거나 너와 관련되어보이는 파타를 골라서 읽어라. 섹션에는 1000페이지나 되는 긴 글이 아니라 읽고 이해하기 쉬운 상대적으로 짧은 글들이 있다.

그러면 읽고 빠져들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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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년차 iOS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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