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증맬루 오랜만입니다..
아마 저를 아시는 분들이 계시긴 할거에요 워낙 똥글을 작성하는지라..
마음이 복닥복닥(?)하고 날씨도 복작복작해서
2025 근황에 대해서 털어보려고 합니다.
조회수가 3000을 훌쩍 넘긴 글이라 아마 이 글 정말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 이후 저는 한 번 더 이직하였습니다..!
이유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쨋든 성공적으로 이직하고,
여전히 강남에서 크로스 플랫폼(플러터) 개발자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웹을 주로 하고 있는데 플러터로 반응형 웹 참말로 쉽지않지라..
그래도 gpt와 함께 제패하고 있습니다! 플러터 커피챗 환영하지라~!

강남에 오신다면 저와 커피챗을..?!
살다보니 대한민국은 아직도 대학 학위를 중요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이참에 대학 빨리 해치우자 라는 마인드로
한양사이버대학교에 2025-2학기 신입학으로 지원하여 합격하였습니다.
학과는...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국방융합기술학과입니다 (왜 여기 갔게요 맞추면 만원)
마이스터고(소프트웨어과) - 크로스플랫폼 개발자 길을 밟고 있어 제가 당연히 컴공과 넣을줄 아셨죠?????? 그렇죠???????????????
죄송합니다.
개발을 최대한 피하겠다는 제 의지가 보이시나요?
성인의 로망..
운전면허학원을 69만원주고 등록을 햇읍니다.
필기 합격하고 장내기증 만점 합격햇드랫죠 으컄ㅋ컄 2종입니다

장내기능 갔다가..
1. 라이트 조절 레버에서 연기나서 1차 차 변경
2. 타이어 펑크로 2차 변경
3. 타이어 수리 되어 3차 변경
4. 내부 탑재 장내기능 시험 센서 절단으로 4차 변경
5. 뻑뻑한 핸들 쌉구형 자동차로 헛둘헛둘하면서 핸들 나눠돌리기
...
잠시만요 눈물좀만 닦고올게요
+ 헤헤 도로주행 만점 1트 성공 면허증 겟또다제
어릴 때 운동선수였고, 중/고등학생 내내 예체능은 항상 A였기에 체력에 대한 자부심이 컸는데
매일 컴퓨터에 앉아서 개발-잠-개발-잠을 반복하다보니 체력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요새 매일 3키로 씩 실외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녁 9시부터 구디~신림 부근 도림천에서 절 목격할 수 있을겁닏...

이건 26년 2월에 공개됩니다 ㅋㅋ
지켜봐주세요!
가장 큰 카테고리의 TMI는 이정도인 것 같네요!
하루 루틴이 그냥
기상 - 샤워 - 출근 - 일 - 밥 - 일 - 퇴근 - 청소 - 러닝 - 빨래 - 샤워 - 감성타기 - 수면 하다보니
2025가 벌써 4개월 정도 남았는데 여러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슨..
!!
p.s : 링크드인 1촌해주세요
여전히 재미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그냥 웃기네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