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클럽] 코테 스터디 5일차 TIL + DBeaver

다양한 DB 관리 도구 발견 - DBeaver

SQL에 대해 조금씩 공부하면서 직접 쿼리를 작성해볼 만한 DB 관리 도구를 찾게 되었다. 이전에 PostgreSQL를 공부하면서 GUI 도구로 pgAdmin 또는 DBeaver를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저번 인강에서 DBeaver를 사용하여 SQL을 공부했던 데이터가 존재해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그 당시에는 인강 따라 무지성으로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DB 관리 도구로 새롭게 정립할 수 있었다.

TIL 작성의 긍정적인 효과

그 다음날이 되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며 단편적인 공부가 주를 이루곤 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TIL을 작성하게 되었고, 내일 학습할 것은 무엇인지를 적기 위해 내일 학습할 내용에 대해 생각해 놓고 마무리 지었는데, 포스팅했던 기록을 보며 상기할 수 있어 그런 고민을 덜 수 있었다. 그리고 5일 연속으로 작성하다보니 흐름이 생기고 공부에 깊이가 더해지는 느낌을 받았으며 공부의 연장선을 체감할 수 있었다.

첫 날에는 공부의 방향성을 잡기 위한 TIL을 작성했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글들이 많았지만, 공부한 내용에 대해서 이미 정리를 해놔서 점차 TIL에 적어야 할 내용들이 줄어들고 있다. 공부를 하면서 직면한 문제점들이 매일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기록을 되짚어보며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다. 미루지 말고 꼭 회고하는 습관을 기르자.

🧐 내일 학습할 것은 무엇인지

• Java 공부.... 일단 시작해보고 계획을 세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