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항해99를 하면서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Java 부터 Spring, JPA, DB 등을 공부하고, 과제로 [게시판 서버 만들기, 도서관 서버 만들기, 백오피스(Admin) 서버 만들기, 강의 사이트 서버 만들기], 그리고 코테 문제(개인의 역량) 등을 단기간에 전체적으로 빠르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짧은 시간 내에 모든 것을 소화하기는 어려웠고, 자바의 뒷부분인 예외처리, 제네릭 등 배우지 못한 채 넘어간 부분들이 많았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예외처리가 필요할 때마다 구글링하며 꾸역꾸역 채워갔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를 했다. 마치 abc 배우는 사람에게 단편 소설을 써보라고 한 느낌이었달까나...
부캠 기간이 끝난 후, 자바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결심하고 계획을 세워보았다. 단기간에 집중에서 1회독을 목표로 해보자 !
자바만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려면 서블릿(Servlet)과 JSP(JavaServer Pages)를 사용해야 한다. 이것은 자바 EE(Enterprise Edition)의 일부로, 웹 요청을 처리하고 웹 페이지를 동적으로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데이터베이스와의 연동을 위해 JDBC(Java Database Connectivity)를 사용하여 SQL 쿼리를 작성하고 실행한다.
이 방법은 기초적인 웹 개발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코드가 복잡해지고 유지 보수가 어려워질 수 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자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널리 사용되는 프레임워크이다. 더 구조적이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특히 스프링 부트는 빠르고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설정하고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스프링 부트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설정을 간소화하여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스프링 부트와 함께 Thymeleaf나 JSP와 같은 템플릿 엔진을 사용하여 HTML 페이지를 동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Spring Security를 통해 보안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고, 스프링 클라우드를 이용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다.
오홍 그래서 저번에 봤던 강의에서 Servlet에 관해서 나왔었구나 ! 스프링 공부하고 병행하면서 간단한 게시판만들어본 후에 더 자료를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