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Week07 회고

김엄지·2024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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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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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 이번주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클론 코딩 주차] 프론트엔트분들과 협업해서 번개장터 클론 코딩을 실시했다.
  •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느낀점
  • 내가 프로젝트에 기여한 바가 적었던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 적어본다.

Feeling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항해를 하는데 선장이 없다면 배의 운명을 누구에게 맡겨야 할 것인가

  • 이번 주 느낀점은 다들 열심히는 하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고 끝을 향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 소통이 부족했고, 소통이 안되었고, 소통하는 방식이 부족하지 않았었나 싶다.
  • 프로젝트 완성이 급해서 가장 중요한 걸 놓쳤다.
  • 뭐...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많기는 했다.... (그래도 깃허브 삭제하신 건 너무 하셨습니다..)
  • 위기를 기회로 팀원들간의 끈끈함으로 극복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었다.

Finding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항해99에서 누누이 말씀하시던 협업, 소통의 중요성 !

  • 분명한 목적이 있고, 많은 인원들이 있다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목표를 향해 설계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다.

✅ 그라운드룰을 다 같이 정하자.

어떤 것들을 정할 것인가. 명확하고 세부적일 필요성이 있다.

시간 맞추기

  • 회의시간부터 점심/저녁시간 정하기
  • 각자 밥시간이 달라서 대화하는 타이밍이 맞지 않게 되었고, 그 후에 잊어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

동료로서 존중하며 대화하기

  • 왜 항상 그라운드 룰에 빠지지 않고, 이쁜말로 소통하기가 있는지 알 수 있었다.
  •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목적이 전달되지 않는다면] 오류가 생길 것이다.
  • 1명이 화자라면, 나머지 사람들은 청자가 되자

책임감 가지기

  • 회의를 통해 결정된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 잘하시는 분들이 주로 많은 책임을 지게 되는 것같다. 우리 팀이 만든 결과물이고, 각자 맡은 일을 확실히 정해서 자신의 코드에 책임을 져야한다.
  • 회의에서 역할 지정
    두리뭉실하게 흘러갔다. 사람이 많은지라 내가 안해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하는 경향이 없진 않았는지, 각자의 역할을 지정해서 책임감을 부여한다.
  • 자료 준비, 회의 진행자, 시간 관리자 등 다양한 역할을 생각해보자.

Future : 배운 것을 미래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 용기가 필요하다. 정확한 의견을 내세우는 것도 능력이다.
  • 회의를 잘 정리하기 위해서 내가 가진 장점을 잘 적용해봐야겠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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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무언가를 가진 프로그래머가 되자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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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4일

몰래 좋아요를 누르고 가셨더군요 엄지님!
저는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
글 잘 읽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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