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 입문 - 기초부터 실전까지] 연산자를 이용한 타입 정의

Union Type

Union type은 특정 변수/파라미터에 하나 이상의 타입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 Union Type: 하나 이상의 타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var ej: string | number | boolean;
	
function logMessage(value: string | number) {
	console.log(value);
}
logMessage('hello');
logMessage(100);

유니온 타입의 장점

타입 가드

• 특정 타입으로 타입의 범위를 좁혀나가는 필터링하는 과정이다.
• any를 타입으로 사용할 때와 차이가 난다.
  • any를 타입으로 사용할 경우 타입스크립트가 추론하는 시점에서 타입을 정의할 수 없다. 변수에 대한 속성을 확인할 수 없는 것이다.
  • 유니온 타입을 사용할 경우 추론 시점에서 타입을 확인하고 알맞은 타입을 사용할 수 있다.

function logMessage(value: string | number) {
	if(typeof value === 'number') {
		value.toLocaleString();
	}
	if(typeof value === 'string') {
		value.toString();
	}
	// 위에 적힌 타입이 아닌 경우의 error를 발생시켜 볼 수 있다.
	throw new TypeError('value must be string or number'); 
}

유니온 타입의 특징

2개의 구조체가 유니온 타입이 될 경우를 살펴보자.

유니온 타입을 이용해 Developer와 Person을 타입으로 사용했지만, someone이라는 파라미터는 접근할 수 있는 속성이 name뿐이라고 나온다.

타입스크립트 관점에서는 someone에 어떤 값이 들어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Developer와 Person 각각에만 있는 속성은 타입세이프하지 않는다고 인식한다.
즉, 코드상으로 에러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공통된(보장된) 속성에 대한 것만 제공하는 것이다.

인터섹션 타입

예를 들면, string, number, boolean을 모두 만족하는 타입을 인터섹션 타입이라고 한다.

// & : 인터섹션 타입
var capt: string & number & boolean;

유니온 타입과 인터섹션 타입의 차이점

• 유니온 타입과 인터섹션 타입의 차이를 볼 수 있다.
• 인터섹션 타입의 경우 공통되지 않은 속성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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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타입 vs 인터섹션 타입

유니온 타입은 함수 실행 시 각 타입별로 따로 실행시켜야 한다.

• 타입 추론을 해야하지만 넘기는 타입에 대해 선택지가 생기는 것이다.

// 유니온 타입
function askSomeone(someone: Developer | Person) {
	someone.name;
	someone.skill // skill 속성이 없다는 에러를 알려주는 빨간 밑줄 생김.
	someone.age // age 속성이 없다는 에러를 알려주는 빨간 밑줄 생김.
}
askSomeone({ name: '디벨로퍼', skill: '웹 개발' });
askSomeone({ name: '캡틴', age: 100 });

인터섹션 타입은 사용한 타입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 모든 타입을 포함하는 새로운 타입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 인터섹션 타입
// Developer와 Person을 모두 합친 하나의 타입이 된다.
// 따라서 name, skill, age 모두 보장이 된다.
function askSomeone(someone: Developer & Person) {
	someone.name;
	someone.skill
	someone.age
}
askSomeone({ name: '디벨로퍼', skill: '웹 개발', age: 100 });

👍🏼 인터섹션 타입보다 유니온 타입을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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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타입스크립트 핸드북
• 타입스크립트 입문 - 기초부터 실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