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SW 엔지니어 트랙 3기] 13~14주차 회고

Sujeong K·20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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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낙 라운지에도 찾아온 크리스마스🎄


2차 프로젝트

엘리스 SW 엔지니어 트랙 3기의 2차 프로젝트(이자 마지막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1차 프로젝트 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둘 다 겪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팀장이 되었다ㅎㅎ

시작 단계에서 프로젝트 세팅할 때 eslint나 prettier도 거의 처음 다뤄보고 프론트에서 사용할 tailwind와 styled-components가 결합된 tailwind-styled-components 라이브러리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올리느라 세팅이 너무 오래 걸려서 팀원들한테도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로 인해 사흘 정도는 팀 안팎으로 좀 우당탕탕 했던 것 같다.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한 지금은 나도 내 역할을 잘 해내야겠지만 팀원들이 많이 얻어갔으면 좋겠는 마음이 크다. 하고 싶다고 말한 것들도 다 해보고, 아쉬움 없이! 마지막이니까!

처음에는 의욕에 불타서 "지금까지 배운 것들 다 써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처럼, 생각처럼 되지 않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테니 속도를 낼 때는 내더라도 무리한 욕심 때문에 멘탈 망가지는 일은 없길..!(사실 이미 너덜너덜인 멘탈


이제 프로젝트만 끝나면 엘리스 트랙도 끝이라 이력서와 포폴 준비에 대한 부담이 슬슬 몰려오는데.. (부담 느낀지는 좀 됐지만^^)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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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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