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안오고 2주마다 오는 회고입니다.
비전공자 && 엔젤
들만 모인 스터디🎶
지난 2주 동안은 나름 이런저런 이벤트들이 많았다! 타입스크립트와 본격 백엔드 강의가 시작한 것도 그렇지만 1차 스터디 결과물 발표도 있었고, 취업지원 소개와 직무 특강도 들을 겸 성수에 있는 엘리스 훈련장도 처음으로 가봤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스터디 발표😊 발표라는 걸 해본지가 어언..(먼산) 고작 3분 말하는 것도 혼자 온갖 시뮬레이션 돌려보면서 엄청 긴장했는데 팀원들의 응원이 너무너무너무 큰 힘이 되었다. 발표 무사히 끝낸 것이 이번 달 가장 잘한 일이라는 생각✨
이번에 취업지원 소개 때 엘리스 매니저님들을 처음으로 뵈었는데 "경력직으로 들어가는 거 아니니까 걱정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보고 공부하세요!" 라는 말에 아주 뼈를 맞아버렸다..🥲 미래 걱정은 조금만 덜 하고 당장 눈앞에 있는 일들을 차근차근 해나가야지. (강의 진도 미루지 말고 듣기.. 라던가...)
그날 진도율은 그날 채우기..!
낙낙.. 너무 좋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