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경어
상대의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에 「お / ご」를 붙여서 경의(존경하는 마음)를 표현한다.
2. 겸양어
형용사의 겸양어는 없다.
3. 정중어
특별한 상대방에 대한 경의가 아닌, 듣고 있는 상대에게 좋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품위 있게 표현한다.
1. 존경어
a. 사람을 나타낸다.
b. 상대와 관련된 것들에 「お / ご」를 붙여서 경의를 나타낸다.
「お」 お時間、お電話、お名前、お宅、お仕事、お部屋、お食事、お留守、お手紙、お考え、お許し ・・・등
2. 겸양어
자신이 행한 동작이 상대와 관련된 경우에 「お / ご」를 붙여서 겸양의 기분을 나타낸다.
3. 정중어
대화 속 상대에 대한 경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듣고 있는 사람에게 정중하게 이야기하는 표현으로, 「お / ご」를 붙여서 만든다.
a. 「お / ご」가 단어의 일부가 되어, 떼어내면 의미가 바뀌어 정중어라고 말할 수 없는 것
ご飯、お辞儀、ご破算、おたまじゃくし ・・・등
b. 「お / ご」를 떼어내도 의미는 변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붙여서 사용하는 것
お祝い、ご祝儀、お見舞い ・・・등
c. 사람에 따라 「お / ご」를 붙이기도 하고 안붙이기도 하지만, 특히 여성들이 붙여서 많이 사용하는 것
お菓子、お天気、おすし、お店、お食事、お手洗い、お茶 ・・・등
d. 대부분의 사람들이 「お / ご」를 붙이지 않지만 일부 사람들이 경우에 따라 붙여서 사용하는 것
おジュース、おビール、お机、お湯のみ、おトイレ ・・・등
e. 「お / ご」를 붙이지 않는 것
教科書、パソコン、ケーキ、洗濯機、テレビ ・・・등
* 원칙적으로 외래어(가타카나로 쓰는 것)에는 「お / ご」를 붙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