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가 야곰에게 직접 질문을 했다고 해서 이 의문점에 대해 여쭤봤다. 야곰의 의도는 화면 전환을 모달 방식으로 하더라도 네비게이션 바를 이용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이 방법의 장점으로는 확장성을 지닌다는 것인데, 추후에 기능이 추가된다면 쉽게 서브뷰로 연결할 수 있어서이다.
Take care to avoid creating a modal experience that feels like an app within your app. In particular, be wary of presenting a hierarchy of views within a modal task.
→ 공식문서 이 부분에서 모달은 심플하고 짧고 집중된 작업에 사용하라고 나와서 모달창에 네비게이션 컨트롤러를 연결해서 여러개의 서브뷰를 띄우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If a modal task must contain subviews, provide a single path through the hierarchy and a clear path to completion.
그러나 다음 이 문장을 읽어보니, 모달이 서브뷰를 가져야한다면 계층에 하나의 길만 존재할 수 있도록 하라는 말이 나와서 이해가 갔다.
ex) 설정 - 집중 모드 - + -
이런 구조의 예시를 찾아보다가, 허황이 설정에 집중모드를 소개해주셨다.
설정의 메인화면에서 집중모드는 모달로 창이 띄워지지만, 집중모드 안에서 + 버튼을 누르면, 네비게이션 방식으로 화면이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