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1장. 깨끗한 코드

1장. 깨끗한 코드

• 이 책을 통해 연습해 볼 것

1. 코드에 대해 많은 사실을 배울 것
2.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를 구분하는 능력을 쌓을 것
3.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바꾸는 실력을 쌓을 것

✅ 코드가 존재하리라

• 코드의 종말이 코 앞에 닥쳤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나, 앞으로 코드가 사라질 가망은 없음
  → 코드는 요구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수단(언어)

✅ 나쁜 코드

• 나쁜 코드를 짜는 이유

  • 급함, 서두름
  • 코드를 다듬는 시간을 보냈다가 욕 먹을까봐
  • 지겨움
  • 밀린 업무

• 당장 돌아가는 프로그램에 안도감을 느끼고 추후에 정리하고자 하는 자세
  → 나중은 오지 않음

✅ 나쁜 코드로 치르는 대가

• 나쁜 코드가 쌓임 → 팀 생산성의 하락
• 나쁜 코드 → 개발 속도의 하락 → 인력 추가 → 적응에 많은 시간 필요 & 설계 의도에 맞는 변경 이해의 어려움 → 나쁜 코드 양산
• 악순환이 반복되다가 결국 재설계를 계획
  • 오랜 기간이 필요한 작업

✅ 태도

• 나쁜 코드의 책임은 프로그래머에게 있음
•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의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함

✅ 원초적 난제

• 코드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 → 개발 속도를 높이는 방법

✅ 깨끗한 코드라는 예술

• 코드 감각을 통해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를 구분
• 좋은 코드로 개선

✅ 깨끗한 코드란?

• 비야네 스트롭스트룹 (C++ 창시자)

  • 우아하고 효율적인 코드
    • 우아한 → 보기에 즐거운
    • 효율적인 → 속도 뿐만 아니라 CPU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 간단한 논리로 버그가 숨어들지 못하게 만듦
  • 의존성을 최대한 줄여 유지보수가 쉽도록 만듦
  • 깨끗한 코드는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

• 그래디 부치

  • 단순하고 직접적 → '가독성'
  • 설계자의 의도를 드러내는 코드
  • 명쾌한 추상화와 단순한 제어문으로 가득함
    • 명쾌한 → 코드는 추측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해야 하며,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담아야 함

• 데이브 토마스 (OTI 창립자)

  • 작성자가 아닌 사람도 읽기 쉽고 고치기 쉬운 코드
  • 테스트 케이스가 존재하는 코드
    • 단위 테스트 케이스, 인수 테스트 케이스
  • 의존성 최소, 각 의존성을 명확히 정의할 것
  • 코드는 문학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 인간이 읽기 좋은 코드

• 마이클 페더스

  • 주의 깊게 작성한 코드
  • 고칠 곳이 없는 코드

• 론 제프리스

  • 중복 피하기
  • 한 기능만 수행하기
  • 표현력 높이기
  • 간단한 추상화 고려하기

• 워드 커닝햄 (wiki 창시자)

  • 짐작했던 기능을 각 루틴이 그대로 수행하는 코드

✅ 우리는 저자다

• 우리는 저자 → 저자에게는 독자가 있음 → 저자 : 독자와 잘 소통할 책임이 있음

• 코드를 짤 때 본인이 저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 것

  • 우리의 노력을 보고 판단을 내릴 독자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 서둘러 끝내고 쉽게 짜려면 읽기 쉽게 코드를 작성할 것

  • 주변 코드를 읽지 않을 경우 새 코드를 짜지 못 함
  • 주변 코드가 읽기 어려울 경우 새 코드를 짜기 어려움

✅ 보이스카우트 규칙

• 잘 짠 코드 ➕ 시간이 지나도 깨끗하게 유지되는 코드
  • 변수 이름 개선
  • 긴 함수의 기능 분할
  • 중복 제거
  • 복잡한 if문 제거
  • ...
  • 시간이 지날수록 코드가 좋아지는 프로젝트

✅ 프리퀄과 원칙

• Agile Software Development: Principles, Patterns, and Practices - PPP
  • 설계 원칙
    • SRP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 OCP (Open Closed Principle)
    • DIP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