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2022.05.13
오늘 읽은 범위
6. 객체와 자료구조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구현을 감추려면 추상화가 필요하다! P.119
: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구현을 모른 채 자료의 핵심을 조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 의 클래스다.
- 자료/객체 비대칭 (p.119-122) (a: 객체지향 / b: 자료구조)
a. 객체는 추상화 뒤로 자료를 숨긴 채 자료를 다루는 함수만 공개한다.
b. 자료 구조 는 자료를 그대로 공개하며 별다른 함수는 제공하지 않는다.
a. 객체 지향 코드는 기존 함수를 변경하지 않으면 서 새 클래스를 추가하기 쉽다.
b. (자료 구조를 사용하는) 절차적인 코드는 기존 자료 구조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함수를 추가하기 쉽다.
a. 객체 지향 코드는 새로운 함수를 추가하기 어렵다. 그러려면 모든 클 래스를 고쳐야 한다.
b. 절차적인 코드는 새로운 자료 구조를 추가하기 어렵다. 그러려면 모든 함수를 고 쳐야 한다.
- 잡종 구조 (p.124)
: 단점만 모아놓은 구조. (..) 프로그래머가 함수나 타입을 보호할지 공개할지 확인하지 못해 내놓은 설계.
- 구조체 감추기. (p.125)
: 객체라면 내부구조를 감춰야한다.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내가 혹여나 알고 있던 개념이더라도 줄 글로 읽으니 이해 하기가 어려웠다. 코드예제를 같이 보니 좀 나았다.
그리고 객체.. 굉장히 기본적인 개념인데 책 읽다보니.. 아는 것이라고 볼 수 없겠더라. 객체와 자료구조.. 책도 별도로 있을 만큼 방대하게 다룰 수 있는 주제인데.. 중요한 내용만 함축된 것으로 접해서 그런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또 멋모르고 개발 했던 내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됬다. (나는 얼마나 무지랭이로 개발 했던가.. 후후)
자료구조는 프로그래밍을 건축으로 치면 기본 뼈대를 잡는 것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한다.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가 생각난다. 나는 지금까지 첫째 돼지가 집짓는 것 처럼 코딩했었다. 앞으로는 형식만 내는 것이 아닌, 위기가 오더라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다. 벽돌집을 짓는 그날 까지 화이팅하자. 🔥👊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객체와 자료구조 차이.
: 책에서 말하는 개념을 내 나름대로 재정의 해보았다.
- 다형polymorphic 메서드
: 하나의 객체가 여러 가지 타입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바에서는 이러한 다형성을 부모 클래스 타입의 참조 변수로 자식 클래스 타입의 인스턴스를 참조할 수 있도록 하여 구현. 다형성은 상속, 추상화와 더불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구성하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
[JAVA] 다형성(polymorphism)
- 디미터 법칙 (p.123)
: 객체는 자료를 숨기고 함수를 공개한다. 즉, 객체는 조회 함수로 내부 구조를 공개하면 안 된다.
객체 지향적로 함수를 통해서 접근하는 것이 좋음.
(기차충돌; 내부상황 모두 공유하거나 객체안의 모습을 보여주면, 나중에 상태변환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