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2022.05.09
오늘 읽은 범위
7장. 오류 처리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Try-Catch-Finally 문부터 작성하라. (p.132)
- try 블록에서 무슨 일이 생기든지 호출자가 기대하는 상태를 정의하기 쉬워진다.
- 먼저 강제로 예외를 일으키는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한 후 테스트를 통과하게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try 블록의 트랜잭션 범위부터 구현하게 되므로 범위 내에서 트랜잭션 본질을 유지하기 쉬워진다. (p.133)
- 미확인 예외를 사용하라. (p.133)
- 확인된 예외 (..) 메서드 모두가 선언부에 해당 예외를 정의해야 한다. (..) 하위 단계에서 코드를 변경하면 상위 단계 메서드 선언부를 전부 고쳐야 한다. (..) ! throws 경로에 위치하는 모든 함수가 최하위 함수에서 던지는 예외를 알아야 하므로 캡슐화가 깨진다.
- null을 반환하지 마라 (p.139)
- 메서드에서 null을 반환하고픈 유혹이 든다면 그 대신 예외를 던지거나 특수 사례 객체를 반환한다. 사용하려는 외부 API가 null을 반환한다면 감싸기 메서드를 구현해 예외를 던지거나 특수 사례 객체를 반환하는 방식을 고려한다.
- null을 전달하지 마라. (p.140-141)
- 대다수 프로그래밍 언어는 호출자가 실수로 넘기는 null을 적절히 처리하는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애초에 null을 넘기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정책이 합리적
이다. 즉, 인수로 null이 넘어오면 코드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확인된 예외, 구체적인 오류처리를 하면 장점만 있다고 생각했다.
오류 case를 잡아내는 것에만 중점을 둬서, 자세하고 확실한 경우를 잡아내는 것이 우선이라고만 생각했다. 기존 코드를 수정하는 것도 비용에 포함된다고는 생각을 못했었다. 기회비용을 잘 따져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되었다.
책을 읽을수록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았던 것들을 의식하게 되어서 너무 좋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