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는 aws를 이용한 배포와 이전 dfr, jwt를 복습하면서 보냈다.
사실 조금 놀면서 보냈던 것 같다.
그러니까 이렇게 일기를 쓰고있지..
그래도 페어프로그래밍을 통해 매일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는 뿌듯함이 있다. 물론 계속 이어지는 좋은 습관이 되어야 겠지만 아직도 쉽진 않다.
다음 주 부터는(사실 이 글을 쓰는 오늘..) 장고심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팀 과제이기 때문에 부담도 많이 크고 걱정도 되지만 이걸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aws는 아직 완강하지 못해서 따로 정리한 것이 없고, drf를 복습 하면서도 즉각적으로 오류를 수정해서 참 썰렁한 WIL이 되었다..
그래도 다음 주 부터는 많이 바빠지는 만큼 문제거리(=실력향상)도 많을테니 한편으로는 기대된다.
자 가보자고!!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