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일이 많으니 퍼포먼스가 안나오고, 퍼포먼스가 안나오니 시야가 좁아져 수동적으로 일하고 있던 중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게 시간만 주어지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주어진일만 한다고 괜찮은걸까?
"스프린트를 끝냈다고 다가 아니지 않나?"
조금만 더 빨리 스프린트를 끝내고, 남는 시간을 만들어 제품의 문제점을 찾고 어떤식으로든 해결하는 것은 어떨까??
"A good engineer thinks like a product manager, which helps you realize what you should do and what you should not do"
코드단위로만 제품을 바라보지 말고, 더 큰 스코프에서 제품을 바라보자.
기획자, 디자이너, 엔지니어 모두 기획자이다. 어떤 부분을 더 집중하는지에 따라 다른 것 뿐이다.
사람은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
그래야 시야가 넓어지고, 더욱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