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 | 파이썬] 17202 : 핸드폰 번호 궁합

devheyrin·2022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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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ing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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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간단하게 풀려서 놀랐다!

문제

어린시절 다들 한 번씩은 이름으로 궁합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중앙대학교에는 핸드폰 번호 궁합을 보는 것이 유행이라고 한다.

핸드폰 번호 궁합을 보기 위해서는 먼저 궁합을 보고싶은 두 중앙대생 A와 B의 핸드폰 번호에서 맨 앞의 010과 "-"(하이픈)을 모두 제외한 후, A부터 시작하여 한 숫자씩 번갈아가면서 적는다. 그리고 인접한 두 숫자끼리 더한 값의 일의 자리를 두 숫자의 아래에 적어나가면서 마지막에 남는 숫자 2개로 궁합률을 구하게 된다.

예를 들어, 아래의 그림과 같이 A의 번호가 010-7475-9336 이고, B의 번호가 010-3619-5974 이면, 7346715995393764에서 시작하여 070386484822030, 77314022204233, 4045424424656, 449966866011, 83852442612, 1137686873, 240344450, 64378895, 0705674, 775131, 42644, 6808, 488, 26이 되어 둘은 26%의 궁합률을 가지게 된다.

위의 예시에서처럼 인접한 두 숫자를 더한 값이 두자리 정수가 되더라도, 일의 자리 숫자만 적는다. 가령 7과 3을 더하면 0을 적고, 4와 8을 더하면 2를 적는다.

중앙대학교에서 유행인 핸드폰 번호 궁합률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작성해보자. 단, A와 B의 핸드폰 번호는 다르다고 가정한다.

입력

첫 번째 줄에는 궁합을 보고싶은 중앙대생 A의 핸드폰 번호가 주어진다.

두 번째 줄에는 궁합을 보고싶은 상대방 B의 핸드폰 번호가 주어진다.

핸드폰 번호는 맨 앞의 010과 "-"(하이픈)을 제외하여 숫자 8개로 주어진다.

A와 B의 핸드폰 번호는 같지 않다.

출력

A와 B의 핸드폰 번호 궁합률을 두자리 정수로 출력한다.

십의 자리가 0이어도 앞에 0을 붙여 두자리로 출력한다.


풀이 방법

휴대폰 번호를 교차해서 담을 배열을 준비한다. 배열의 길이는 16이 되어야 한다.

1부터 16까지의 범위 내에서, 0을 포함한 짝수 인덱스에는 A의 번호를, 홀수 인덱스에는 B의 번호를 하나씩 넣어준다.

이제 배열을 돌면서 인접한 두 개의 요소를 더한 값의 1의 자리 숫자를 구해 새 배열에 추가해준다.

반복문이 종료되면 생성된 새 배열을 다시 원래 배열에 할당시킨다. 이것을 배열의 길이가 2가 될 때까지 반복한다.

코드

A = list(map(int, input()))
B = list(map(int, input()))
arr = [0]*16
for i in range(16):
    if i % 2 == 0:
        arr[i] = A[i//2]
    else:
        arr[i] = B[i//2]

#print(arr)

while len(arr) != 2:
    temp = []
    for i in range(len(arr)-1):
        num = (arr[i]+arr[i+1]) % 10
        temp.append(num)
    arr = temp

print(*arr,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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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헤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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