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첫번째 Hiring Assessment가 끝나고 섹션2에 접어들었다.
한 주가 지난 소감은...
....................이렇게 갑자기 어려워지다니?
이번주부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toy문제를 풀었고(=알고리즘 문제) 정규시간에 배운 것들은 아래와 같은데
- 객체지향 자바스크립트
- 재귀함수
- 자료구조
일단 토이 문제는 총 4문제 중 제대로 풀었던 건 1문제.
그리고 재귀함수에서 음?????? 개념은 이해가는데 왜 이렇게 코플릿 문제에 적용이 안 되지? 하다가,
자료구조에서 완전 '모르겠다'의 연속이었다.
정말 절망감이 부던히 들던 한 주 였다..
어려울 때 마다 기본을 제대로 다지자고 다짐했었기 때문에, 특히 어려웠던 자료구조는 어젯밤 유튜브 컨텐츠를 보면서, 손코딩을 끄적거려 보았다.
이제 코스가 한달 반 지났는데 여기서 이렇게 멘붕에 빠질 줄이야.
마음을 다시 다잡고 아래와 같이 결심하였다.
- 알고리즘적인 사고를 하려면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섹션2가 끝날때까지 프로그래머스 1단계 문제를 모두 풀어보자.
- 블로그에다가 알고리즘 사고 과정을 기록해보자.
쪼오끔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할 때 느껴지는 성취감 & 또 하나 배웠다라는 뿌듯함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
회고는 여기까지 쓰고 다시 공부하러 가야지~
아래는 이번 주 내가 자료구조를 배우면서 이해하려고 몸부림쳤던 처절한 기록들...
우당탕탕 개발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