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꿀 Web 3.0 - Web3가 미래라고? 😵‍💫

Jeenie·2022년 8월 2일

CS Web3 blockchain cryptocurrency tech

세상을 바꿀 web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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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웹 3.0 시대의 시작"

서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새로 생겨난 생테계와 그 경제 모델 등을 Web 3 생태계 라고 한다.

실체 없는 사기라고 하기도 하지만(feat.일론 머스크) 블록체인을 공부하며 필수적으로 나오는 개념이고,
또 당장 실무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개념부터 제대로 정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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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든 싫든 Web3, Web 3.0의 시대는 온다

1. Web의 역사와 흐름

Web 1.0, 온라인으로 연결
- 90년대 초 ~ 2000년대 중반
- READ ONLY
  위키피디아처럼, 단순 고객의 입장에서 보여지는 정보를 소비하고 읽을 수만 있었다.
  현재의 인터넷처럼, 글을 쓰거나 교류할 수 없었다
Web 2.0, 온라인 커뮤니티로 연결 : 상호작용의 증폭,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 2000년대 중반 ~ 현재
- READ & WRITE
- 소셜미디어
- 핀테크
- 클라우드

유저들이 자유롭게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소통 가능.
참여, 공유와 같은 SNS 특징을 가지고 네티즌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정보를 만나는 형태.

중앙화 플랫폼인 페이스북, 구글 등의 탄생으로 소비자가 컨텐츠를 제작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2. Web 2.0의 한계

중앙화 플랫폼 단점
사용자가 데이터나 저장 방법을 제어하기 어렵다.
우리의 모든 데이터를 통제하고 수집할 수 있게 됨.

보안성 문제 발생

이 데이터를 통해 이들을 소비자 맞춤형 광고를 전시해서 공략하기 시작하고, 이 데이터 또한 다른 기업에게 판매됨.

포털사이트의 "서드파티 쿠키"가 제한되는 것 또한,
개인정보를 무분별하게 활용하고 수집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 것.

Web 3.0, 가상세계로 연결
- READ, WRITE, OWN
- 탈중앙화
- 블록체인
- 디파이

2세대의 문제점인 보안성과 중앙화 플랫폼에서 벗어남.
소유가 가능하며,

블록체인과 탈중앙화의 시대로 전환하는 흐름
인 것이다.

일론머스크의 지적처럼, 현재까지는 완벽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그 시대가 온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다라는 전망일 뿐이기에, 우리는 아직 2세대에 살고있다.

2. Web 3.0의 개념

Web 3.0을 가장 쉽게 표현하자면, 똑똑한 웹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의 시초인 Web 1.0을 넘어,
우리가 현재까지 살아왔던 Web 2.0의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정보를 만나는 형태를 지나,

Web 3.0 부터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연결되고 서비스화되는 시대가 본격화

새로운 검색 알고리즘
네이버의 에어서치라는 새로운 검색 알고리즘이 등장했다.
소비자 맞춤형으로 개인화되는 정보를 보여준다.

=> 이것이 웹3.0에서 일어나는 변화!

3. Web 3.0의 핵심

암호화폐, 그리고 이것과 관련된 모든 것의 핵심
: 탈중앙화를 위한 움직임이라는 것.

소수에 의해 통제되지 않고, 검열되지 않으며, 개인정보 또한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Virtual Economy의 시대

이것은 웹 3.0 시대의 진입을 의미함.

이 새로운 형태의 프로토콜이,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로 경제 체제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이유!

4. Web 3.0은 무엇을 개선했는가?

4-1. Web3의 이점

네트워크 참여자 누구나 서비스를 사용할 권한을 가지고, 그 누구의 허가도 필요하지 않다.
그 누구도 특정 사용자가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거부할 수 없다.
결제는 자체 토큰을 사용한다.
web3 기반 DApp은
- 탈중앙화되어 검열이 불가능하다
- 수많은 노드로 구성된 분산형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특정 노드가 다운되어도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

4-2. 보안성과 개인정보 개선

현재 Web 2.0에서는 네이버,구글,페이스북 등의 중앙화 플랫폼에서는 각각 고유의 이메일과 계정이 필요하다.

반면 Web 3.0에서는,
메타마스크(METAMASK)같은 암호화폐 지갑 하나로, 모든 탈중앙화 플랫폼에 로그인하고 활용이 가능해질 것 이다.

불편하게 여러개의 계정을 소유할 필요가 없어지며,
개인정보를 전혀 요구하지 않는 하나의 암호화폐 지갑으로 여러 플랫폼에 로그인해서 사용가능해지는 것.

=> 이미 메타마스크로 다양한 P2E(Play to Earn)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 Sea)등에 하나의 지갑으로 로그인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4-3. 소유권 개선

참여자들이 함께 소유하는 탈중앙화 웹 생태계로 전환하는 과정

예시

AXIE INFINITY (P2E)
NFT를 활용하여 게임 개발자나 기업이 소유권을 가지는 것이 X
개인이 NFT를 소유함으로서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그로인해 발생하는 수익을 지급받는 것.
메타버스

게임 내 토지, 무기, 땅, 아이템 등 모든 것들이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형태이고,
블록체인 기술로 이것을 인정한다.

코인 (Token)
그 네트워크 내에서 활동을 하고, 컨텐츠를 만들 수록 그에 해당하는 플랫폼 내의 코인을 지급받는다

주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고, 다오(DAO)와의 일정관계가 있음

현재 Web 3.0은 왕성하게 형성되는 과정에 있다.

아직 무엇이라고 정확히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하지만 Web 3.0과 암호화폐의 핵심은 항상 탈중앙화

이 모든 것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일어나는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다오(DAO) 등 여러 분야와 밀접한 관계로 이어져 있다.

이 분야를 공부하고 받아들이면 개발자로서 엄청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5. 요약

Web 3.0은 이전 웹보다 어떤 면에서 우수해졌는가?

중앙 통제지점 없음
- 중재자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 정보가 더 이상 중개자들에게 제어되지 않는다. 검열 위험과, 서비스 거부(DoS) 공격의 영향을 줄인다.
정보 상호 운용성 증가
- 인터넷에 연결된 결과물들이 더욱 많아짐에 따라, 보다 큰 일련의 데이터는 분석할 수 있는 더 많은 정보와 함께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개별사용자의 특정 요구 충족에 도움이 된다.
보다 효율적인 브라우징
- 검색엔진에서 최상의 검색 결과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지난 몇 년간 검색 맥락과 메타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미적으로 연관된 결과를 더 잘 찾게 되었다.
- 웹 2.0의 소셜 태깅 시스템은 조작의 가능성이 있다.
- 웹 3.0의 보다 똑똑한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AI를 통해 조작된 결과를 필터링할 수 있다.
개선된 광고와 마케팅
- 웹 3.0은 더욱 똑똑한 AI 시스템으로 광고를 개선시키고,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한 대상을 타겟팅한다.
더 나은 고객 지원
- 여러 고객과 동시에 대화할 수 있는 채팅봇을 활용하면, 고객 서비스 규모 확장에 막대한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서비스 에이전트보다 더 우수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