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션이 없을 줄 알았는데 기업협업 소개도 있고, 다른팀 백엔드 리뷰도 있어서 코딩할 시간이 좀 부족했다. 은우님이 처음으로 리뷰해주시는걸 봤는데, 보다 더 많은걸 체크해주시는걸 보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더 잘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아직 크롤러 작업중이라 실제 기능 코딩은 못하고 있다는게 함정...
다방이 워낙 데이터 구조가 복잡해서 크롤러 작업하는것도 골치가 아프다. 크롤링은 내일 오전 중에 다 끝날거 같고 이제 DB 업로더를 만들어야된다... 그래도 만들고 있는 크롤러들이 잘 작동해서 데이터가 차곡차곡 쌓이는걸 보니 뿌듯하다!
기업협업 대상 기업은 13개가 나왔는데 그중 세개 정도가 마음에 든다. 1,2 순위를 적어서 냈는데 말이 1순위지 1순위 4개, 2순위 4개씩 써서 냈다... 1순위가 1순위가 아닌 아이러니. 가고 싶은데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