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58일차_브랜디 3일차(3/25) 로그

회고

오늘도 데이터 모델링을 진행했다. 오늘 제일 기억남았던건 선분이력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 내용을 배우기 전에는 히스토리를 구분하기 위해 점이력이라는걸 사용하고 있던거였는데, 점이력을 사용하면 특정 시점의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데이터를 정렬해야하는 이슈가 있었다. 상품만 봐도 천만개 정도의 데이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데이터를 관리하면 불필요한 자원이 많이 낭비될 우려가 있었다.

이 부분을 선분이력을 관리하게되면 특정 시점의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 딱 한 시점의 데이터를 찾아 확인하면 되서 이런 이슈가 줄어든다고 한다.

실무에서 일을 배우니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되어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