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57일차_브랜디 2일차(3/24) 로그

오전

개인

• 식사 : 시리얼

브랜디

• 데이터 모델링(셀러)
  
  

오후

개인

• 식사 : 밥 반찬

브랜디

• 데이터 모델링(셀러, 상품)
• 리뷰
  
  

저녁

개인

• 식사 : 소풍(쫄돈)

위코드

• 플라스크 공부
• 클래스 공부
  
  

회고

브랜디에서는 일과시간 내내 데이터모델링을 했다. 까도까도 이런저런 관계가 계속 튀어나오고 새로운 관점들이 튀어나온다. 오늘 제일 신선(?)했던건 셀러 수정 히스토리와 상품 수정 히스토리를 모두 관리한다는 점이었다. 기존에 생각했을때는 수정한 시점만 관리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각 수정 시점의 해당 페이지 전체 데이터를 모두 히스토리로 관리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돈이 왔다갔다하는 서비스다보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여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히스토리를 모두 가지고 있는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아마 다른 커머스 서비스들도 그러겠지!

오늘 선배님이 회사에서 맥북을 받는 날이었는데, 사양 높힌 신형 맥북이라니... 부럽다... 그래도 터치바는 쫌...

위코드에 돌아와서는 플라스크 공부를 하는데, 2번의 프로젝트를 하면서는 self 같은 클래스 개념을 사용할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플라스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개념이 많이 필요해서 이해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조금 조금씩 이해는 가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먼 것 같다.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