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인턴 마지막날.
후 프로젝트를 위해 밤을 샐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1시간 반 정도 자고 브랜디로 향했다.
나름 준비한다고 많이 했는데도 실제로 시연을 할 때는 항상 에러가 나는 신비한 코딩의 세계
발표를 할 때는 팀장님이랑 실장님이 들어오셔서 보셨는데, 설명들은 잘 끝났다. 처음 구현하기로 했던 부분을 API는 모두 구현하였는데, UI 부분은 다 나오지 않아서 시연을 모두 끝내지는 못했다.
그래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좋은 분위기로 잘 마무리 했다는거에 의의를 둔다.
발표 전후로 면담도 진행했는데, 다행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들어서 기분도 좀 좋고~
그새 4주가 끝난게 아쉽기도 하고, 드디어 끝났다는 기분에 시원하기도 하다.
다들 수고했다 브랜디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