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ks : Hello, Velog!

DevOks·202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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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블로그를 또(?) 시작합니다.

몇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시간은 부족하고, 개인 프로젝트도 진행해야 하지만, 틈틈이 IT관련 기술 및 Android개발등의 기술자료들을 정리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노션에 Private하게 기술 정리는 하고 있었고, 공개적인 기술 블로그는 예전 네이버를 사용했었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몇년동안은 그냥 방치(?)된 상태였기에, 요즘 개발기술 블로그 트렌드와도 맞지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IT개발'기술블로그로 사용할만한 블로그 서비스를 찾게 되었고,

결국 이곳 Velog가 마음에 들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2시간넘게 정성스럽게 작성해놓은 장문의 글들이, 제가 임시저장만 해놓은탓(?)에 한순간에 모두 날아가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허탈한 마음으로 다시 작성하게 되었음...😈)

Velog를 선택한 이유

  • 요즘 구글에서 기술검색시 자주 검색되어져서 어쩌다보니 접하게됨
  • 깔끔하고 TOC(목차)가 있어 보기 좋았음
  • 마침 Notion이나 Github에서 주로 쓰게될 MarkDown문법을 잘 익히기 위해서 선택함
  • 편리한 웹 에디터내의 프리뷰기능 제공
  • HTML태그도 적용 되는 커스텀기능

다른서비스는?

내가 기술블로그를 선택하기 위해 한 3일정도 리서칭했을때
찾아본 다른 서비스들이고 느낀점을 작성했습니다.

  1. Medium

    • 단연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서비스
    • 영어로 작성해야할것같은 분위기
    • 에디터가 심플하고 좋았으나 MarkDown때문에 패스
  2. Brunch

    • 뭔가 글을 작성하기 까다롭고 기술 블로그이기 보다는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의 창작글등에 어울리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 에디터가 글쓰기 좋게 매우 잘 만들어져있었고
    • 카카오에서 서비스되는터라 국내 사용자 친화적이고
    • 지속적으로 서비스 관리가 잘 될것같은 생각이 들었음.
  3. Github+Jekyll

    • Github 매일 git으로 코드를 commit하는데, git으로 글을 작성하고 commit하는게 익숙해서인지 친숙함.
    • Jekyll테마적용 remote theme적용 직접 컴파일하는등 Jekyll을 사용하면 직접 웹프론트를 개발하는 느낌.
    • 나만의 멋진 블로그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 위 장점들을 활용하기 위해선 초기 환경구축 및 많은것을 직접 DIY 및 관리해야하는 부담도 동시에 존재
    • 나중에는 이 서비스를 주로 사용할것으로 예상됨.

다음에는...

  • 계속해서 Velog에 기술 블로그 작성할 생각은 있는데...
  • 한달에 한 포스트라도 올리자 !!
    가능할까?
    😂

Markdown학습겸 Kotlin코드라도 하나 작성한다면...

suspend fun getDataSourceFromMyCloud(){
    CorountineScope(Dispatcher.IO).launch {
    	val readyForWriting = getNetworkByRetrofit()
        withContext(Dispatcher.Main){
            binding.textView.text = readyForWriting.text
        }
    }
}

휴... 한꺼번에 많은 것들을 다 할 수는 없기에,
서비스 개발하는데 더 집중해야겠습니다...😌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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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Software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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