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처음으로 블로그에 "글"쓰기를 해보려고 한다. 다소 두서 없음 주의!
5/28 출국
분명 한컴 AI 아카데미 과정 공식 노션 캘린더에 6/4일부터 프로젝트 기간이라고 써있는 것을 확인하고 5/28-6/3 일간의 해외 휴가 일정을 두 달 전부터 계획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는데...
5/29 급작스런 프로젝트 설명회 예고
캠핑장이라 공지 확인도 못함...
5/30 프로젝트 OT 및 팀 발표
여전히 캠핑장... 공지 확인 못함.
6/5 일까지 기획안 내야하는데... 공지가 나온 때는 5/30 금 오후 6:28pm.
모여서 기획 할 수 있는 날짜가 5/31 주말, 6/1 주말, 6/3 대선 (공휴일) 빼면
6/2 & 6/4 이틀 밖에 안남은 상황.
심지어 나 없을 때 팀원들이 나를 팀장으로 정함.
5/31~6/2 나 빼고 나머지 팀원들끼리 프로젝트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추려보면 아래와 같은 아이디어들이 나옴.
팀원 1: '복지 혜택 탐색 및 신청 지원 시스템'
팀원 2: '전세사기 예방'
팀원 3: '문제풀이 ai / 학생 맞춤 과외'
하지만 아래 선별 기준 4가지에 모두 부합하는 아이디어가 없었다.
1. 데이터 확보 가능성
2. 도메인 지식 -할루시네이션 판단 가능 여부
3. 프로젝트 취지 적합도 -OWPML 필터 사용이 필수적
4. 구현 가능성
6/2 뒤늦게 위 공지들과 팀원들의 단체 채팅방 메세지를 읽게 된 나...
과연 우리 팀의 운명은?
To be continued. Check out the next episode.
본 후기는 [한글과컴퓨터x한국생산성본부x스나이퍼팩토리] 한컴 AI 아카데미 (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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