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db를 설계하려고 했다.
제대로 설계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해서 오류가 나고 수정하는 일이 빈번했다. 지금 공부하는 상황인데 이런 안 좋은 습관을 계속해서 들이면 나중에 안 좋을 것 같아서 제대로 설계도 하고 공부도 하기 위해서 ERD에 대해서 공부를 해본다.
ERD
ERD(Entity Relationship Diagram) 개체-관계 모델이다.
여러 가지 기호를 사용하여서 개체들 간에 관계를 명확하게 하고, 개체의 속성을 표현하는 등 DB의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작성하고 사용한다.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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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Entity) : 테이블을 구성하는 객체 구성성분
ex) 학생이라는 테이블이 있을 때 학생 1명, 1명이 개체에 해당한다. -
속성(Attribute) : 해당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특성
ex) 학생이라는 테이블에 속성으로는 id, 이름, 나이, 성별, 학년 등등이 있을 수 있고, 이러한 속성을 가지고 학생을 표현한다. -
기본키(Primary Key) : 데이터를 구분할 수 있는 속성
ex) 학생이라는 테이블에 여러 속성이 존재하겠지만, 성별이라는 속성으로는 모든 학생을 구분짓기는 불가능하다. 여러 속성 중 기본키(구분할 수 있는)으로는 주민등록번호가 있을 것이다. -
관계(Relationship) : 개체 간의 상호작용을 표현할 때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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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 타입과 속성을 연결하는 것은 개체와 관계 된 속성을 선으로 연결하여 해당 개체가 이러한 속성을 가진다는 것을 표현해준다.
위에 그림에는 없지만 실선은 부모 테이블의 기본키를 자식 테이블에 기본키로 사용하는 것이고,
점선은 자식 테이블에서 기본키로는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은 표기법에 따라서 달라진다.
어떤 방법이 정답인지를 알기는 어렵지만 IE 표기법이 좀 더 명확하게 표현을 해주는 느낌이라 해당 표기법을 사용해주도록 할 것이다.
ERD를 작성하고 다음 포스팅은 직접 작성한 ERD를 개시하면서 다시 내용을 확인하고 정리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