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제외하고 팀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벌써 3일째가 되는 날이다.
(시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빠른거 같다.. ㅠㅠ 할게 너무 많아)
할일 목록
- 기획서 작성
- 마일스톤 작성
- 메인페이지, 크루리스트페이지, 회원가입페이지, 로그인페이지 퍼블리싱 작업
시간표
- 10시~11시 회의 준비
- 11시~12시 회의 (작업상황 브리핑, 코드리뷰, 깃 컨벤션 및 깃 플로우 확정)
- 12시~13시 칸반보드 정리
- 14시~ 각자 맡은 일 진행 (메인페이지 공동작업 및 각자 맡은 페이지 퍼블리싱 진행)
매 주 팀프로젝트 점검시간이 있다.
그래서 기획서 작성 및 마일스톤 등록을 먼저 진행하였고 그 이후에는 각자 맡은 일을 진행하였다.
팀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때 수업시간에 안 배운 내용도 docs를 읽어 스스로 적용을 해보고 싶었고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해보고 싶었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시간도 너무 부족하다고 느꼈고 코딩 이외에 할 일도 너무 많다...
적용하고 싶었던 부분을 미리미리 공부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후회도 많이 들고,
git을 팀 단위로 적용해보면서 왜 예습을 안했을까 나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다고도 생각을 하게 되었던 하루였다.
수업이 끝났다고 해서 나태해지지 말고 팀 프로젝트와 병행해서 꾸준히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