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팀 프로젝트 중간점검이 있는 날..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이겠지...
할일 목록
- 기획의도 및 프로젝트 소개 작성
- 할 일 우선순위 정하기
- 마일스톤 및 칸반보드 점검
- 프론트, 백 작업상황 브리핑
시간표
10시~11시 회의 준비
11시~12시 회의 (작업상황 브리핑, 기획의도 및 프로젝트 소개 작성, 할 일 우선순위 정하기)
12시~13시 각자 작업
14시30분 팀 프로젝트 중간점검
15시~16시 회의 (할 일 우선순위 수정 및 기획서 추가 작성)
팀 프로젝트 처음 점검시간이 다가왔는데..
프로젝트 설명해보라고 하실 때 떨려가지고 어버ㅓ.... 다음번에는 좀 더 잘 준비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여러가지 피드백을 주셨는데
프론트엔드쪽에서 주셨던 피드백은
- 부가적인 기능은 시간이 남으면 넣어라
- 우리 서비스만의 차별을 두어라
그래서 등산 크루모임을 기획한 우리는 등산로 보여주기 시스템이랑 등산로 지도를 통한 산장 예약 서비스를 넣기로 했다.
첫 중간점검부터 멘탈이 바사삭해지고 막막해지는 느낌이었다.
남은 3주동안 팀원들과 잘 화합해서 열심히 진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