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꽤 길었던 설날 황금 연휴의 마지막 즈음, 항해 플러스에 결국 발을 들이게 되었다.사실, 그 덫인 줄 뻔히 알면서도 스스로 걸려든 셈이다.나는 항상 서른이 되기 전(1년 밖에 안 남았다..), 좋은 개발 문화를 가진 조직으로 이직하고 싶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1

먼저 답부터 하자면,비즈니스의 규모에 따라 설계의 깊이나 범위는 달라질 수 있지만, 결국 설계를 피할 수는 없다. 🏹이번 주차의 과제는 "서버 구축 설계" 단계이다. 되돌아보면, 실무에서 "서버 구축 설계"를 제대로 해본 경험은 없는 것 같다. 😅설계를 한다면,

🙋♂️ 클린 레이어드 아키텍처가 뭐죠...? 클린 레이어드 아키텍처(Clean Layered Architecture)는 계층형 아키텍처(Layered Architecture)와 클린 아키텍처(Clean Architecture)의 개념을 통합한 구조이다. 즉, 계

항해 4주차는 이미 지나 수료도 완료되었다.이번 글은 회고보다는 4주차에 진행했던 발제와 과제를 복습하는 느낌으로, 내 언어로 정리하고 학습하기 위한 목적에 가깝다.하나의 작업 단위를 의미하며, 모든 작업이 전부 성공하거나 전부 실패해야 하는 원자적 연산을 뜻함.일반적

하나의 자원에 대해서 동시에 여러 스레드가 접근해 변경하려고 할 때 발생하는 이슈이다.동시성 이슈는 데이터 정합성 문제를 일으키며 디버깅이 어려워 오류 감지가 어렵다.그렇기 때문에 운영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다. 여러 작업이 동시에 실행되며 결과가 실행 순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