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이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폐암의 발생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1) 폐 자체에서 발생(원발성 폐암)
2)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되어(예: 유방암의 폐전이) 발생
암의 생존율 또는 완치율은 보통 5년 생존율을 기본으로 한다.
암이 사라지고 5년 동안 재발하지 않는다면 5년 이후에는 기존의 암으로 인한 사망이 드물기 때문에 일단 임상적 완치로 판단한다.
1) 비소세포암
폐암1기 생존율 80% 내외, 폐암2기 생존율 50-60%, 폐암3기 생존율 10-30% (3A기 30%, 3B기 20%, 3C기 10% 내외)이며 폐암4기 생존율 10% 미만 (4A기 10%, 4B기 0%)[4]
2) 소세포암
예후가 매우 좋지 않아 5년 생존율과 관계된 통계자료가 부족하며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생존기간은 2-5개월에 불과하다[4].
📌 폐암은 이처럼 예후가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발생률이 높은 질환이다
1) 흡연
2) 발암물질 및 환경적 요인
3) 유전적 요인
[1] Global Cancer Observatory, 국제암연구소. (2021) 2020년 암 발생률 추정자료
[2]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 https://kostat.go.kr/portal/korea/kor_nw/1/6/2/index.board?bmode=read&bSeq=&aSeq=403046&pageNo=1&rowNum=10&navCount=10&currPg=&searchInfo=&sTarget=title&sTxt=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0392f72dadc35e6bffe0bdc3ef48d419
[3] 국립암센터. (2021). 국가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2019년 암등록통계).
[4] https://m.blog.naver.com/cdbest12/222062374856
[5]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15/cancer/view.do?cancer_seq=5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