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도 엄청 시간 빨리 지나갔다. 오전에는 오후 개발자 도구 세션 사전 준비로 강의 수강했고 11시부터 주제별 배정된 팀들이 모여 해당 주제에 대해 조사했다. 우리 조는 개발자도구 네트워크 패널에 대한 조사를 했다. 주제에 대한 공부와 더불어 팀원들과 더 친해지는 맛집 탐방시간도 있었다. 우리 조는 멕시칸 음식을 골라 타코집으로 갔다. 티타임때 잠시 얼굴을 익히는 정도였던 사이었는데 서로에 대해 더욱 알게됐고 친해질 수 있었다.
개발자도구 시간에 또 다른 주제를 준비해온 팀의 팀원들에게 내가 공부한 내용을 설명해주어야 됐다.
개발자도구의 기능과 쓰임새에 대해 더 상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곧바로 준식님의 DOM,EVENT 세션을 들었고 준식님의 설명을 통해 DOM에 대한 개념과 큰 그림을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그전 까지는 DOM이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는지 막연했는데 개념들이 하나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세션이 끝나고 저녁시간이었고 저녁먹고 지금까지 계속 레플릿을 풀고있다.
그놈의 쿠키문제 계속 안풀린다.... 풀릴 것 같으면서 안풀려서 몇시간씩 이것만 보고있다
그래도 재미있다 아직까지는 주말을 위해 오늘을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