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4일차(6/25) 로그

이병수·2020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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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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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개인

  • 식사 : 단백질 보충제
  • 운동 : 늦잠자서 운동 못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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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원(9시 55분)
  • 자바스크립트 레플릿 ~

오후

개인

  • 점심 : 도시락(닭가슴살, 닭가슴살 볶음밥,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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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할 수 있는 일 (by 예리님)
  • 자바스크립트 레플릿 ~

저녁

개인

  • 식사 : 편의점 (라면, 김밥, 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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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오늘도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다. 왜들 그렇게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하나같이 말하는 지 이해되기 시작했다. 정말 순식간인 것 같다. 그런데 멘토님들은 첫 번째 주가 제일 여유로운 주라고 일찍 갈 수 있을 때 일찍 가라고 권한다. 앞으로는 또 얼마나 빨리 지나갈까? 정말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몰입해야겠다. 너무 빨리 지나가기에 조금이라도 한 눈 팔거나 느슨해진다면 후회가 많이 남을꺼 같다. 오늘은 예리님께서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세션을 해주셨다. 세션전부터
예리님 세션을 듣고 나서 백엔드에서 프런트로 전향(?) 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가진 매력을 잘 설명하셨다. 개인적으로 현재 프론트엔드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 하시는 말들이 더 와닿았다. 프런트엔드의 역사가 10년 밖에 안되어 아직 CTO를 할만큼의 분야에서 이끄는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없다고 하셨다. 최근들어 급격히 기술이 발전하여 그 중요성이 커진 분야로 앞으로의 위상도 더 커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프론트엔드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단순 UI나 꾸미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실제로 실리콘밸리 개발자 김종민님의 포트폴리오 사례를 보여주셨는데 정말로 멋졌다. 자신이 만든 코드가 시각적으로 작동되고 구현된다는 점은 정말로 큰 매력인 것 같다.

오늘도 수고 많았고 내일은 더 집중해서 그냥 넘어갔던 개념도 다시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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