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거의 다 접근한거 같은데 안풀려서 계속 품
자바스크립티, DOM 끝 위스타그램 시작
어제 잠을 설쳐서 잠이 무지하게 쏟아졌던 하루였다.
아침에 멘토님께서 프런트엔드 진도조사를 했는데 대부분 자바스크립트를 끝냈고 위스타그램을 진행중이었다. 심지어 메인페이지 자바스크립트까지 하고 있는 분도 있었다. 나는 자바스크립트 한 문제를 못풀었던 상태라 1단계인데 말이다.
물론 실력이 다른 동기들과 비교는 금물이나 현 시점에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가늠할 수 있어 더욱 고삐를 됨을 느겼다. 그렇게 주말에도 열코딩을 하지 않았음이 뼈저리게 반성되었다. 앞으로는 1주차의 여유가 없겠지만 정해진 휴식이 아니고서는 평일과 같이 열코딩 꼭 하자!!
자바스크립트 레플릿 문제 끝판왕이라는 마지막 문제를 나만의 방식으로 풀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동기의 힌트와 도움이 일부 있었으나 내가 생각한 로직으로 풀어냈음과 그렇게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았음에 뿌듯뿌듯!
자기 얼굴과 특징을 적어내 동기들이 맞추는 게임을 했다. 아직 통성명을 안했던 동기들과도 자리 재배치하면서 많이 알게됐다. 근데 맨 마지막 자리 구석은 멘토님이 무슨 말하는지 잘안들린다 ㅠㅠ
오늘 위스타그램 4단계 (로그인 페이지 자바스크립트) 까지 하고 싶었는데 감이 아직 안온다... 조금 더 생각해서 내일 오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