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3년도 상반기도 다 지났습니다. 백엔드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난 첫 6개월이었는데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상반기를 돌이켜보면서 아쉬웠던 점, 아쉬웠던 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도메인 클래스(domain class)와 엔티티 클래스(entity class)를 분리하여 겪은 엔티티 영속화 과정에서 불필요한 select query가 발생 문제에 대해서 원인은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해결 가능한지 알아보았습니다.
Kotlin과 JPA를 사용하면서 Kotlin과 JPA를 정확하게 알지 못해 경험했던 문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저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프로그래머스 백엔드 데브코스(이하 데브코스) 2기를 수료하고 가고 싶었던 회사 중 한 군데에 합격하여 서버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KDT 과정 혹은 데브코스를 시작하시거나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펙티브 자바의 `Item 69: 예외는 진짜 예외 상황에서만 사용하라`의 발표를 맡아 해당 아이템을 정리하고 이전에 잘못 작성한 코드에 해당 아이템의 내용을 적용해보았습니다.
지난 12월 4학년 2학기를 끝내고 곧바로 회사에 출근하여 어느 덧 만 3개월 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을 돌아보며 개발적으로 제가 세운 목표들과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그리고 시도해볼 점들을 정리하고 종합적인 느낌점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토비의 스프링부트 강의를 코틀린으로 따라가며 AnnotationConfigWebApplicationContext 상속 시 자바와 코틀린의 차이로 인해 생긴 문제를 해결해보았습니다.
인프런의 토비의 스프링부트 강의를 수강하던 중 ApplicationContext에 빈 등록하는 과정이 Java와 Kotlin이 달라 혹시나 같은 에러 상황을 맞이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의 해결 과정을 공유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게 몇일 전 같은데 벌써 30대가 되었습니다. 20대에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했고 개발자로서 커리어도 막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개발자 커리어를 더 잘 해내기 위해서 20대를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회고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