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16 TIL

이은택·2021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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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2주차 알고리즘 2일차

TIL을 처음 적다 보니 무엇을 적어야 할지 막막하다. 맞춤법도 잘 몰라서 신경이 쓰이지만 개발자 분들이 TIL이 개발자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서 오늘부터라도 적어 보려고 한다. 일단 오늘 하루 배우고 헤매던 부분을 기록해두고 느꼈던 점과 아쉬운 점을 적는 형식으로 시작해야겠다!

오늘 어제 포함해서 10문제를 풀었다 갈길이 멀지만 아직 까지는 문제를 푸는 것이 재미있다


5번 "평균은 넘겠지"
**
여러줄을 출력하는 방법

  • input() 이라는 함수를 호출할때 마다 한줄싹 입력되어있는 텍스트를 가져온다. while 문을 써서 호출할때 while true라고 해두고 문제를 풀었는데 런타임 에러가 났었다. 설명을 들었는데도 다시 보니 이해가 안간다...

6번 "셀프 넘버"

  • 코드는 정상적으로 self값을 반환 하는데 내 코드는 (9995,
    9997, 9999)을 추가적으로 반환 했다. 이 세가지 숫자를 지우면 정답이라고 나오는데 왜 이 3개의 숫자가 나오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7번 단어공부

list.sort(reverse= True)

8번 크로아티아 알파벳

  • 제시된 입력값을 넣었을때 값은 나오는데 런타임 에러 outOfIndex가 나온다. 여러가지 숨겨진 나중에 다시 한번 더 살펴보자
  • 다른 방식인 replace 함수로 다시 짜보자

느낀 것

  • 항해1주차 미니프로젝트 만드는 기간에 개발 경험 있는 3분과 같이 팀프로젝트를 했는데 같이 하는 일을 이해를 못하고 기여한 부분이 거의 없어서 이 과정에 내가 있으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었다. 노력을 한다고 해도 시간만 버리고 부트캠프 과정을 마친다고 해도 아무것도 채화 시키지 못한 상태로 끝날 것 같아 고민을 했었는데 1주차가 끝나고 나서쯤에 참가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매니저님 그리고 부트캠프 참가자 분들이 진심어린 조언과 도움을 주셔서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길이 보이니 내가 할것은 앞으로 달려 나가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해99 과정을 마치고 나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하는 기대도 된다. 개발뿐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데 스스로 성장을 하려면 내가 살아오던 방식의 틀을 나와야 된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든다. 항해 과정이 이제 10퍼 조금 안되지만 진심으로 도움을 주려는 좋은 분들을 만나 고맙고 힘이난다. 다들 잘 되었으면 좋겠다.

아쉬운것

  • 내가 짠 코딩을 팀원에게 잘 설명해 주지 못해 아쉽다.
  • 다른 분들에 비해 소스코드 이해하는 속도가 많이 떨어 진다고 느낀다. 물론 코드를 짜는게 미숙한것도 있지만 뒤떨어지는 나의 대화능력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할것
  • 배우는 속도가 더디다
    --> 더뎌도 마이페이스로 꾸준히 배우다 보면 배움의 속도도 빨라 지지 않을까?
  • 뭘하든 느린것 같다 무슨 TIL적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냐 ㅠㅠ 인간 달팽이 같다 에휴

뿌듯한점

  •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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