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알고리즘의 늪에 빠져 현명하게 공부를 하지 못했다. 몇개의 다른 문제를 풀고 나서 전에 막힌 문제에서 해결법이 머리속에서 떠올라 시도 해봤는데 해결이 안되다보니 삽질만 하다 끝났다... 이건 나의 성향인것 같다. 모르는게 나오면 안풀리는게 당연한데 답지를 보면 먼가 지는 느낌이들어서 거부감이 든다. 왜 계속 반복적으로 안풀리는 문제를 붙잡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일 부터는 문제를 풀때 내가 정한 시간이 지나면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40번 문제까지 도달 했을때 다시 차근차근히 해보자.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게 맞는 방법인것 같다. 시간이 한정적이니 DFS보다는 BFS가 효율 적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