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하는 말
정체되지 않고 나날이 성장하고 있으니 조급해 하지 말자.
Feeling
- 충격적이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해서 내가 거북이인 이유중 하나가 더욱더 명확해졌다. 심히 충격적이긴 하지만 해결 하는 방법이 있으니 의지가 샘솟는다.
- 100세 시대 나만의 인생 속도에 집중하는 것이 오히려 더 빠르게 성장 하는 방법이다.
생각
- '시험 시간은 60분'
- <표준 점수 : 학년별 평균 점수입니다. +,-10점 이상 차이가 나면 동연령보다 언어능력이 높거나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 초등 5학년 : 45점
- 초등 6학년 : 55점
- 중등 1학년 : 65점
- 중등 2학년 : 75점
- 중등 3학년 : 85점
현재 나의 언어능력은 몇학년 수준인가?
- 제한된 시험 시간은 60분에 46점 초등 5학년 수준
- 문제를 다 풀었을 때 걸린 시간은 110분에 83점 중등 2학년 수준
점수가 의미하는 바는?
- 정독을 해서 읽었을때의 생각 속도는 초등 5학년 수준 언어 사고력은 중등2학년 수준
나의 언어능력 수준 위치를 명확히 알고 나서 드는 생각
- 내심 초등고학년에서 중학생사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너무 충격적이다... 43점.. 초등5학년 수준의 점수도 되지 않는다. 표준점수 표시에도 없다...중간에 집중력이 떨어진걸 감안해서 60분 지난후 10분 추가로 푼것을 감안하면 46점 그래도 초등5학년 언어수준... 60분 지나고 나서 시간에 상관 없이 마음 편히 먹고 나머지 문제 푸는데 40분 시간추가 해서 나온 점수가 83점... 시간상관 없이 풀었는데도 평가 기준 척도로 중등2학년 수준의 언어능력이다 최악이다. 쪽팔린다. 정말. 내언어 읽기능력은 초등5학년 수준 그리고 문제를 이해하면서 푸는 생각 속도가 110분 생각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10분에서 시험시간기준 60분으로 줄어 든다면 중등2학년 언어수준... 올라갈길만 남았다. 더욱더 확실해진것은 언어능력이 상승함에 따라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 글을 읽고 이해하는 속도가 상승한다면 지금처럼 새로운것을 습득할때 시간이 많이 절략 될것이라는 사실이다. 엄청 쪽팔리지만 결과가 고3수준에 도달할때를 생각하며 달려가보자 최소 고1수준까지만 되어도 쪽팔림에서 벗어날 것 같다. 고3수준은 현재 나에게 이상적인 수준이다. 나의 현재 위치를 명확히 직시한 것만으로도 의지가 샘솟는다. 4개월-6개월 최소 고1수준에서 고3수준의 언어능력 갖추기 올바른 독서로만으로 따라 잡는다. 현재 나의 언어능력 랭킹은 초등5학년 턱걸이수준 분발하자.
읽기능력 향상에 의한 앞으로의 복리 효과 기대
- 경악스러운 나의 점수를 보고 스스로 좌절 하지 않게 되는 이유는 스스로 사고력이 떨어진다고 생각 하지 않기 때문일까? 극악의 읽기열등 상태일 뿐이다. 지금 어떤 공부를 하기 보다 읽기열등 상태를 벗어나는 것이 최우선이다. 무슨 일을 하든 읽기열등 상태를 벗어 나지 못하면 새로운 것을 글로 접해서 배울때 습득하는 속도가 남들과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게 팩트이기 때문이다. 다행인 점은 스스로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해결하기 위해 조금은 길을 돌아가는 선택을 한것이다. 남은 것은 또다시 올바른 곳에 노력만 쏟아 부으면 될 일이다. 6개월이라는 시간 아깝지만 개발자 20-30년 할것을 생각해 본다면 반드시 초등5학년 읽기능력에서 고1에서고3수준의 읽기능력으로 끌어 올려야 된다고 본다. 조급해 하지말고 잘해보자!
약 6개월간 독서를 통해 학습능력을 키우면서 개발 공부중 어떤 부분을 꾸준히 준비하는게 효율 적일지에 대한 생각
- 필요한 기능을 구현 하기 위해서 직접 찾아보고 만들어 보는 과정
- 심화, 미니, 클론, 실전 프로젝트 뜯어보고 이해하면서 하나하나 내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클론까지만 만들어도 충분히 신입개발자로서 취업 가능한 수준?
- 구글링을 해서 정보를 찾아 읽고 적용해보고 에러가 생기면 또 찾아 읽고 적용해보고의 과정의 연속이기 때문에 읽기능력이 탁월할 수록 정보를 습득하기 빠름
- 알고리즘
- 문제 지문만 이해하면 수학문제처럼 사고력을 기르는 과정이기 때문에 곱씹으면서 문제를 풀 수 있음. 조급하게 문제를 풀필요는 없음 하루에 1-2문제를 곱씹으면서 풀어도 실력이 많이 늘 듯해보임
- 읽기능력과 크게 연관이 없음
- 다른 신입개발자들은 어떤식으로 알고리즘을 학습하는지 알아볼 필요 있음
- 자바스크립트
-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codeit 문법 마스터
- 면접 준비
- 포트폴리오, 이건 지금 단계에서 생각해야되나? 우선순위는 아닌 것 같아 나중에 웹서핑 해보기
- 내가 생각하는 나에게 맞는 이상적인 커리큘럼
- 자바스크립트 코드잇 강의 기준 마스터 --> 알고리즘풀이 프로그래머스 2-3단계 --> 프로젝트 뜯어보고 실제로 만들 수 있는 수준, 면접준비
- 독서와 개발공부 비중을 어떻게 둘 것인가?
- 9대 1? 8대 2?... 음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알듯
- 6개월쯤에 무조건 읽기능력이 현업개발자 수준으로 끌어 올려져야 되는데 확실한 척도는 없음 한 고2이상 수준 이지 않을까? 내가 글로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속도와 현업개발자들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능력의 격차는 튜터님들의 말로 표현하는 능력의 기반으로 체감하기로는 확실히 비교할 수 없는 수준임 글로된 새로운 정보를 받아 들이는 능력을 키워야되는 게 핵심, 수능언어능력 시험과 비슷하려나? 새로운 정보를 보고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이핸하는지에 대한 능력?
- 금일 생상적인 활동중 해보고 싶은것 우선순위
TimeTracking
- 아침 8:00
- 자러감
- 8:24 - 집도착
- 숙면 20분
- 8:44 깼다가 다시 잠
- 숙면 3시간 23분
- 오후 12:07 깼다가 다시 잠
- 숙면 2시간 50분
- 숙면합 6시간33분 (숙면사이클4회)
- 2:57
- 4:05
- 오후 4:40 - 학습실 도착
- 5:20
- 약 6개월간 독서를 통해 학습능력을 키우면서 개발 공부중 어떤 부분을 준비하는게 효율 적일지 생각
- 5:50
- 6:15
- 6:30
- 7:21
- 7:55
- 8:15
- 웹서핑
- ARS 결제란? (Automatic Response System)
- 그릇된이란?
- 8:26
- 8:47
- 8:59
- 9:10
- 9:40
- 저녁
- '공부머리 독서법'
- 속독은 자신의 생각의 속도보다 빠르게 책의 내용을 훑어 지나가는 것이다.
- 고통스럽게 학습을 해야만 성장한다는 것은 잘못된 사회적 관념
- 과정자체가 재미가 있을때 오히려 효과가 높다.(이해했을때 재미가옴)
- 10:02
- 프린트 사용시도 - 실피
- BR
- 기초언어능력 평가 시험준비 시간제한 1시간
- 10:24
- 기초언어능력 평가 - 50분(10분 정도 집중 못한는 상태로 판단)
- 졸림...(평가에 지장있으니 타이머 멈추고 한숨자기로 결정)
- 11:12
- 오전 12:45
- 웜업
- 기초 국어 능력 평가- 60분+10분+40분
- 추가 시간 줘서 문제 다풀기
- 채점
- 시간에 따른 점수 분석
- 생각
- 3:09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