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4 TIL

이은택·2021년 9월 14일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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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여유로운 마음과 그에 따른 불안함의 공존

🧠생각

해야되는 일만하면 여유로운 삶을 살아도 되나싶음? 여유롭게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성장을 매번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 않나? 성장 하기만 한다면 느긋해져도 되는 걸까 아님 스스로를 조급하게 만들면서 살아가는게 맞을까? 해야되는 일의 정도를 확실히 정해둘 필요성이 느껴짐 우선순위 첫번째로 두고 끝나면 여유를 가지기. 시간적는 것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지표로만 삼고 하루하루 중점은 무엇을 얼마나 배웠는가에 중점을 맞추기?
현명하게 보내지 못한 하루를 보면 TIL에 시간기록을 쓰고 싶지 않지만 작성함으로써 스스로 더 반성을 하게 되는 것 같아 스스로 성장하는 측면에서보면 잘못보낸 하루도 지금처럼 작성하는게 더빨리 나의 잘못을 인지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생각이 바뀌기 전까지는 매일매일 작성해야겠다.
논쟁중에 조금더 현명하게 대처 및 소통하는 법을 배울 필요성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시간분류를 어떻게 해야 될까?
- 공부, 휴식, 취미생활, 멍때리기, 필요에 의해서 하는 쓰는시간 등등(밥, 빨래, 생각, 변수)
- 하루일상동안 어디에 시간을 쓰고 있는지를 적다 보면 어떤 활동을 했는지 분류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 궁금해서 이것저것 만져 보거나 사용법을 숙지하거나 멍때리거나 등 어떤 행동들 사이에 일어 나는 자잘한 행동들 같은 경우 등등 고민하게 된다. 세세한 행동까지 구분 짓지 않으면 꺼림직하게 느껴진다. 쓰잘데기 없는 행동일까? 대충 적고 할일에 조금더 집중 하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 더 고민하다보면 체계화 될 것 같기도 하고 장단점이 있다보니 아직까지는 어쩔 수 없이 고민 하게 되는 것 같다. 항해99에 참석했을 때 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하는 고민이기도하다.
- 소통의 필요성을 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