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캐글 그랜드마스터) & 이준엽 (Full Stack ML Engineer) 님의 특강을 듣고

Heath_Jeong·2021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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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age Week6 -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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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Camp AI Tech 특강 내용은 기록할 수 없어 느낀점을 남깁니다.

강의 주제

캐글 그랜드마스터의 경진대회 노하우 대방출 by 김상훈 마스터

Full Stack ML Engineer by 이준엽 마스터


What I Felt

캐글에 참가해보자

한 번도 캐글을 해본 적이 없다. Ustage NLP 과제를 통해 한 번 제출해본게 경험의 전부다.
친절하게도 캐글 그랜드 마스터 김상훈 마스터님께서 캐글을 어떻게 하면 될지, 성능은 어떻게 올릴지
꿀팁들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도전해봐야겠다.
캐글이 나의 실력을 키워주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알았기 때문에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Full stack ML engineer 는 상태가 아니라 방향성

학부 시절, 프로그래밍을 하며 느꼈던 즐거움이 떠올랐다.
Full stack ML engineer 는 만들고 싶은 AI 프로덕트를 기획부터 서비스까지 할 능력을 갖추고자 하는 방향성이다.
Full stack ML engineer 를 지향하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 능력을 갖춘다는 뿌듯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인은 ML 엔지니어로 두고, FE 와 BE 는 마스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쉬운 프레임워크로 프로덕트를 빨리 완성하는 방향으로 공부할 것이다.
ML 엔지니어이지만 웹풀스택이 가능한 T 자형 인재가 되고 싶다.

Full stack ML engineer, 협업, 성장 가능성

포트폴리오에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위해 논문을 찾아 모델을 구현하고
이를 FE 와 BE 로 보여주는 프로젝트를 보여줄 수 있다면 매력적인 인재일 것이라 이준엽 마스터께서 말씀하셨다.
동감한다.

협업 측면에서는 모델링, 엔지니어링 어느 쪽 사람들과도
얘기가 통하고 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을 것이다.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는 회사에서 주니어에게 이것 저것 시켜보려 할 때
FE/BE 도 간단하게 구현할 수준이 되니까 성장 가능성이 좋다고 판단할 것이다.

Full stack ML engineer 즐겁게 배우고 실력을 키워 인정받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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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문제를 해결하는 엔지니어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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