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자주 사용하는 웹 서비스 홈 화면 분석 ➡︎ 마켓컬리
화면 구성 / 인상깊은 UI/UX / 클릭 및 동작
예쁜 보라색의 색상으로 로딩페이지와 2024 설 연휴 페이지가 지나가고나서야 홈화면이 나온다. 나 역시도 설 선물세트를 마켓컬리에서 주문했다.
디자인도 제품사진도 너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똑같은 제품에 똑같은 가격이더라도 예쁜걸 고르게 되는 그런 느낌..
홈화면에서는 최상단에 마켓컬리/뷰티컬리 탭이 나뉘어 있다. 탭 전환으로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 편리했다. 지금 시즌은 아무래도 설 연휴이기 때문에 메인 광고 배너와 선물 랭킹이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마켓컬리 베스트 페이지에서 TOP100, 인기급상승, 컬리에만있는 등의 카테고리들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다. 전부 눌러보고 싶어진다.
제품의 이름과 사진, 가격, 리뷰갯수를 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장바구니 담기 버튼’이 중앙에 위치하고 담기를 누르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팝업창이 나오고 갯수 선택 및 담기 버튼을 다시 클릭한다. (*팝업종류참고)
장바구니에 담기면 바로 다른 고객이 함께 구매한 상품이 보여지고 바로 담을 수도 있다.
검색페이지는 최근 검색어와 추천 검색어, 급상승 검색어로 다른 사용자들이 어떤 제품들을 보는지 알 수 있다. 가끔 필요한 것을 까먹고 지나칠때가 있는데 이 페이지를 보면 생각나기도 한다.
장바구니 페이지는 상단에 내 주소가 보이고 바로 변경할 수 있다. 오배송을 막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단락이 나눠있는데 냉장, 냉동, 상온 상품으로 보여준다. 고객의 입장을 고려한 기능인 것 같다. 이런 세심한 부분에 작은 감동을 줄 수 있구나 싶었다.
해시태그 아이콘을 클릭하면 SNS처럼 다른 사용자들의 레시피를 볼 수 있고 올릴 수 있다. 특히 상단에 ‘내가 구매한 상품 활용하기’를 클릭하면 어떤식으로 해서 먹었는지 볼 수 있다. 다른 사용자들의 레시피를 보고 따라하면서 요리를 색다르게 해먹을 수 있다.
WIL(Weekly I lear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