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에 회원가입을 한 뒤 네트워크 지역을 보면 아시아 태평양(서울), 아시아 태평양(시드니) 등 여러 지역에 보급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특정 지역을 클릭해서 보면 Availability Zone 이라고 적힌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가용 지역이다. 흔히 우리가 뉴스에서 접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aws는 이러한 고가용성을 통해 여러 지역에 높은 품질의 네트워크를 보급할 수 있다.
고가용성
여러 가용 지역에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를 배포함으로써 자연 재해, 정전, 또는 기타 유형의 장애로 인해 하나 이상의 가용 영역이 사용 불가능해져도 서비스가 계속해서 이용 가능하도록 보장 가능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고객에게 높은 서비스 가용성을 유지하고 업무 중단의 영향을 최소화 하도록 만들 수 있다.
우리가 aws 를 이용해서 배포를 할 때에는 사용자의 지역에 맞게 서버를 구축하여 보급해야 한다. 다시 말해 내가 한국에서 개발을 했더라도 주요 고객이 외국이라면, 그 고객이 사는 곳에 맞추어 서버 지역을 설정해주어야 한다는 말이다.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는 검색창에 입력하면 바로 해당 서비스로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