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 DP (Debug Pain)
/ 추후 이름을 지을떄, 행동을 암시하는 이름으로 포함하자. 처음 개발은 멕켄지 해당 동작으로만 하고, 실제로 비지니스 모델은 사용자들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해서 구독료를 받기.
무얼 만들까 했다. 포트폴리오와 동시에 라이브로 서비스가 가능한 앱을 만들고 싶었다.
우선 나에게 필요한것을 초점을 맞춰서 생각했다.
사용자가 목표한 행동을 하게 만들어주는것이 필요했다. 내 목적은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기 위해서 멕켄지 신전동작을 15분마다 5초씩 해야했다. 이렇게 해야 목디스크가 치유되고 통증도 사라지기 떄문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알람이나, 타이머 어플로는 해결이 안됐다. 무언가 집중하고 있거나, 귀찮을 경우엔 그냥 알람을 끄고 하던일을 하기 떄문이다. 그래서 목디스크는 잘 낫지 않았고, 통증도 지속됐다. 그래서 실제로 멕켄지 신전동작을 수행하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했다.
첫번째 해결법은 사용자의 위치에서 일정거리 이상 벗어나면 동작을 수행한 것으로 판단내리는 것. 왜냐하면 1~2m정도만 움직이거나 그냥 앉았다 일어서는 정도의 위치 정보는 현재 내가 구현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GPS는 지도에서 위성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내 위치를 오차 범위 20미터 내로 추정한다. 건물 안이나 지하에서는 GPS가 부정확할 수 있다. 즉, 스마트폰에 있는 GPS로는 정확한 사용자의 위치를 가져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2020년 9월에 나온 아래 기사를 보면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SSR : 상태 공간 보정) 위치 보정 정보" 서비스로 스마트폰의 위치정보가 오차범위 1m 내외로 좁아질 전망이다.
이걸 이용하며 되겠다. 다만 안드로이드 전용이라고 나왔기 때문에 ios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봐야겠다.
기사링크
앱 개발 기본세팅은 멕켄지 및 간단한 동작만을 할 수 있게 해주는것이지만, 구독료를 받아서 구독을 하면 사용자들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게 하는것. ex) 헬스장을 가는것으로 예를들면, 헬스장의 위치정보를 등록하고 그 곳까지 정해진 시간에 가지 않으면 계속 알람이 울린다는지 하는 것 등등. 이것은 추후 고민해서 정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