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목표
멕켄지 신전동작을 하게 끔 해주는 것.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할까?
최우선 가치
무조건 멕켄지를 습관 들이게 하는 것.
전략
1. 환경 바꾸기
의지보다는 환경 자체를 바꿔야 한다. 우리 대다수는 호르몬의 노예이고, 그걸 인정하고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다. 그걸 활용해야 한다. 최대한 많이 노출 시켜야한다.
2. 거부감 없애기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은 뭐든 강제로 하게 한다면 거부감이 생긴다. 알람이 시도 때도 없이 울리거나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보거나 영상을 보고 있을 때 방해가 된다면 짜증이 난다. 그래서 거부감이 없는 방식으로 행동을 유도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한다. (이건 사용자들이 결정할 수 있지만, 기본값은 아주 작은 상단 배너로만)
아주 급한 상황이 아니면 뭘하든 사용자에게 인지시켜서 하게 끔 해야한다.
3 보상 전략
ex) 강아지 훈련을 예로 들면,,
인간이 명령을 내리면 강아지는 간식이라는 보상을 받는다. 그러면 나중엔 "앉아" 라는 명령를 하게 되면 기분이 고양된다. 마찬가지로 맥켄지 동작을 함으로써 몸이 아파지지 않게 되는보상
을 지속적으로 얻으니 멕켄지를 하라는 알림 배너에도 거부감이 없어진다. 우리가 학교 점심시간, 휴식시간을 알리는 종소리를 기다리듯이 말이다. 절대 강제로 하게 하면 안된다. 스스로 할 수 있게 유도해야 한다. 더욱이 이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디스크로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일 확률이 높으니 더욱 반감은 적을 것이다.
앱의 size
무조건 compact 해야한다. simple is best
, minimal
이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다. 내 방, 내 패션, 인간관계, 식단, 운동 등등 모든 것들이 그렇다. 이 앱은 궁극적으로 우선 내가 필요해서 만든 것이고 그래서 내 눈에 충분히 매력적이고 예뻐야한다. 그래서 앱에는 필요한 기능들만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들어있을 것이다. 항상 생각하는 레퍼런스는 아이폰이다. 항상 갤럭시를 사용하던 내가 아이폰 12미니 기기를 바꾼 이유가 있다.
이유
1. 작은 사이즈
2. 최대한 빠른 사용자 경험
최대한 빨리 다운 받아서 사용해야 한다. 누구나 기다리는 걸 싫어하지만 디스크 통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매우 예민해지며 신경질적으로 변한다. 고통이 생명체를 그렇게 만들기 떄문이다. 나도 육체적 고통이 심할 때 그러했다. 따라서 사용자 경험에 문제가 생길만한 광고는 전부 배제하고, UI,UX 전부 매우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만든다. 바로 쓸 수 있게.
위의 이유들이 내가 아이폰을 선택한 이유이다. 갤럭시 보다 가격도 비싸고, 삼성페이, 교통카드, 녹음기능도 되지 않았지만 말이다.
근데 저 삼성 좋아합니다 삼성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