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클론 프로젝트 : ) 회고록

이선호·20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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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Review

🌈 팀 명

  • 슈크림(SHOEKREAM)   

🚴 작업 기간

  • 21.10.18(월) ~ 21.10.29(금)

👩‍👩‍👧‍👦 인원

  • Front-End:4명
  • Back-End:3명

🚀 기술 스택

  • front-end : React, JSX, styled component
  • back-end : Python, Django, MySQL, CORS headers

🚀 개발 방식

  • Scrum 방식으로 Sprint 단위는 1주일로 진행
  • Sprint planning과 Daily meeting 진행

⭐️ 서비스 소개

한정판 신발,의류 경매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원하는 아이템들을 보고 즐길수 있는 사이트.
옷과 신발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크림의 서비스는 굉장히 반가운 서비스였다.

짧은 프로젝트 기간동안 개발에 집중해야 하므로 디자인/기획 부분만 클론했습니다. 개발은 초기 세팅부터 전부 직접 구현!!

👍 협업 도구

  • 버전관리 : Git & GitHub
  • 소통 : Slack, Zoom
  • 일정관리 : Trello

내가 맞은 구현 파트

상품 아이템 디자인 (공용 컴퍼넌트)

상세 페이지 리스트

  • 상품 리스트 페이지 레이아웃
  • 전체적인 토글 / 모달창기능 구현
  • nav검색 기능
  • 인기순 필터기능 (프리미엄, 즉시 구매순, 즉시 판매순)
  • 카테고리 필터기능 (브랜드별, 사이즈별, 가격별)
  • 메인컨텐츠 무한 스크롤
  • fetch를 통해 백엔드의 상품 가져오기 / 동적 라우팅 /api 활용

팀프로젝트 회고 👀

  • 🧑🏻‍💻 소통의 중요성!!
    첫 번째 프로젝트가 아닌 두 번째 하는 프로젝트라 그런지 더 많은 기능 구현과 여러 가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맡은 페이지를 빠르게 하려고 했던 거 같다. 그래서 목이 데이터로 작업해놔서 살짝 마음을 놓았었는데... 백엔드와의 통신이 늦어지면서 점차 불안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통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진작 예상하고 고려했어야 했었는데ㅜㅜ 아쉬움이 크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안주하지 말고 전체적인 상황을 체크하고 미리미리 통신해한다는 걸 배웠다!!!
    또한 소통을 통해 프런트 쪽에서도 어떻게 로직을 짜야 되는지도 배웠던 기간이었던 거 같다.

  • 🧑🏻‍💻 자신감과 성장
    정말 1차 프로젝트 때보다 많이 성장했다는 걸 느꼈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이제는 작업을 어떻게 진행해야 되고 '어느 시점까지 진행하면 되겠다' 라는 거 느껴지는 거 같다.
    또한 1차 프로젝트 때는 기능 구현하는 과정에 있어서 막막했던 적이 있었는데 2차 프로젝트 때는 기능 구현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크게 절망에 빠진 적은 없었던 거 같다!!
    코딩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막히는 그 순간순간은 절망스러울지 몰라도 지나고 나면 내가 왜 그렇게까지 힘들어했지?라고 느꼈다.
    앞으로 더 절망적인 상황이 분명히 오겠지만 이때 이 순간을 떠올리며 극심한 절망까지는 안 갈 거 같다!!! ᄒᄒ


🚀 느낀점

매번 느끼는 감정이고 당연히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나의 실력에 대한 부족함... 당연하다는 걸 알면서도 조급한 것... 이것 또한 당연한가?ㅎㅎ
그렇지만 조급함 때문에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말자!!
조금 느리더라도 꼼꼼하게!! 즐겁게!!
지금 느낄 수 있는 이 감정들도 하고 싶은 거 하는 것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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