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할 수 없는 레이어 처리
QGIS의 저장된 프로젝트를 불러오게 되면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없는 레이어 처리라는 오류가 나타나기도 한다.
- QGIS 프로젝트는 데이터 원본을 포함하지 않는다. 데이터에 대한 경로와 해당 데이터에 대한 시각화와 편집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 프로젝트에서 데이터를 불러오게 되면 해당 프로젝트의 경로를 기준으로 원본까지의 파일 위치를 문자열로 보관하고 있다.
- 만약 파일의 위치나 경로가 바뀌게 되면 해당 프로젝트는 파일을 경로에서 찾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이 레이어의 원본 데이터에 문제가 생긴다는 오류가 나타나게 된다.
왠지 모르겠지만 CSV파일을 불러오면 이렇게 잘 있는 파일도 불러오지 못한다.
✅ 이러한 프로젝트와 데이터 원본 관리는 장점이 있다.
- 데이터 원본을 불러와 사용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용량 낭비를 줄일 수 있다.
- 데이터에 오류가 있거나 갱신을 통해 데이터가 변화되더라도 작업을 반복할 필요가 없다.
- 같은 데이터가 있는 작업자에게는 프로젝트 파일만 전송하면 된다.
하지만 장점이 곧 단점이 될 수 있다. 그만큼 데이터 원본을 잘 관리해야한다.
같은 폴더에 프로젝트를 저장하고 경로 및 파일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파일이 경로에서 멀지 않다면 자동 찾기를 눌러서 찾을 수도 있다.
사용할 수 없는 레이어 제거를 선택할 경우 레이어와 작업 과정, 해당 레이어를 바탕으로 복제한 다른 레이어 등 작업에 영향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사용할 수 없는 레이어를 유지하고 레이어 패널에 가면 경고가 나타난다.
데이터소스 수리를 통해 프로젝트 경로나 컴퓨터 내부의 다른 소스를 불러와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CSV의 경우 이러한 방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가능한 csv의 경우 geopackage로 변경해 저장해주는게 편리하다.
csv를 다시 불러와서 객체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해준다.
Geopackage를 잘 활용하는게 데이터 관리에 많이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