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13.MySQL(2)

Jaeyeon·2021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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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꽃, JOIN

  • join은 왜 필요할까? : 테이블을 관리하다 보면 수정을 해야 할 사항도 있고 동명이인이 생길 수도 있다.
    수억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수정 할 일이 있을 때 수억개 하나하나 다 고치려면 시간이 아주 오래걸리니 테이블을 따로 나누어 효과적으로 유지 및 보수를 하기위해 JOIN을 사용한다.

그래서! 전에 만들었던 테이블을 두개로 나누어 봤다.

이 테이블을

이렇게 두 테이블로 나눴고 보기 좋게 조인을 해볼 것 이다!

select * from 기준 테이블 left join 가져올 테이블 on 무엇과 결합할 것이냐?

위의 공식을 토대로 아래와 같이 작성하면

select * from topic left join author on topic.author_id = author.id;

이렇게 나오는데 보기 좋게 하려면 author_id와 id는 숨겨도 될것 같다!

select topic.id,title,description,created,name,profile from topic left join author on topic.author_id = author.id;

이쁘장한 테이블이 완성 되었다!

JOIN은 관계형데이터베이스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으니 까먹지 않도록 해야겠다!

mysql client와 mysql server

지금까지 나는 터미널을 통해서 mysql을 사용해왔다.

들어가는 과정 중 'Welcome to the MySQL monitor' 라는 말이 있는데 터미널을 활용하여 mysql에 들어가는것.
이것이 바로 mysql 클라이언트 이다.

위 사진 처럼 데이터베이스(mysql) 클라이언트는 우리말로 하면 고객 이다.
데이터베이스 서버는 우리말로 하면 제공자 이다.

클라이언트는 내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터미널을 이용한 'mysql monitor'도 있고 GUI 기반으로 명령어 없이 엑셀처럼 쉽게 입력 수정 삭제 할 수 있는 'mysql workbench'라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렇게 수많은 클라이언트들이 mysql 서버로 데이터를 넣고 빼고 하는 것이다.

워크벤치는 gui 기반으로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쉽지만 gui가 허용되지않은 컴퓨터에서는 mysql monitor를 사용해야 하는 만큼 제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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